7월 2주 주간분양…세종·부산정관·대구 등 지방 중심도시들 물량 풍부

- 전국 6,523가구, 일반 4,946가구, 임대 1,577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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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뱅크
2013-07-05 08:00
서울--(뉴스와이어)--금주에는 전국 9개 사업장에서 6,523가구가 공급된다.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일반분양은 6개 단지 4,946가구 임대주택 3개 단지 1,577가구가 준비 중에 있다. 금번 물량은 세종시, 부산시, 대구시, 경남혁신도시 등 지방에 주요 도시에서 분양물량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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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초엠코타운 젠트리스 256가구가 서울시 서초구 신원동 내곡지구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1~지상 9층 9개 동 전용 84~114㎡ 256가구 규모다. 저층 아파트로 신분당선 청계산역이 걸어서 10분 정도 소요된다. 또 분당~내곡간 고속도로 내곡IC와 경부고속도로 양재IC 진입도 수월하고 강남권 업무지구인 양재동과 테헤란로 등이 인접해 출퇴근이 용이하다. 코스트코,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고, 청계산이 마주해 있어 주거환경 또한 쾌적하다.

부산시 기장군 정관면 모전리 정관신도시에는 EG THE1 1,035가구가 분양을 준비한다. 이 단지는 지상 18층 16개 동 전용 65~84㎡ 1,035가구 규모다. 백운산 자락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모전초, 신정초, 신정중, 신정고 등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정관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또 단지 주변 60번과 7번 국도와 울산~부산 고속도로를 이용해 울산 및 부산으로 진출입도 수월하다.

<10일>

LH공사는 세종시 1-1생활권 고운동 M10BL 982가구와 1-3생활권 종촌동 M1BL 1,623가구를 공급한다. M10Bl은 지상 15~25층 11개 동 전용 74㎡, 84㎡ 982가구, M1BL은 지상 18~30층 19개 동 전용 74㎡, 84㎡ 1,623가구로 구성됐다. 이 단지들은 제천이 인접해 있는데다 중앙공원도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예상되며 세종시 외곽순환도로가 단지 앞에 있어 도로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민마루초, 중, 고, 고운초, 중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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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10월 국내 최초로 부동산 전문 잡지인 <부동산뱅크>를 발간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방대한 양의 부동산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고, 이를 통해 방송사, 언론사, 금융기관, 정부기관, 일반 기업체와 공동사업 전개로 부동산 개발, 분양, 컨설팅 등 명실상부한 부동산 유통 및 정보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부동산뱅크가 제공하는 정보는 25년에 걸친 생생한 현장 정보를 기반으로 과학적인 분석을 통하여 구축한 부동산 데이터베이스이다. 한차원 높은 인터넷 부동산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 개발로 부동산 정보와 거래의 믿음직한 파트너로서 우뚝 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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