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5일 ‘협동조합 국제컨퍼런스’ 개최
제2회 ‘충남 사회적경제 화합 한마당’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협동조합 국제컨퍼런스에는 이탈리아와 캐나다, 일본의 협동조합 활동가를 초청해 각 지역별 운영사례에 관한 주제발표와 대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지안루카 살바토리 유럽협동조합·사회적기업연구소 소장을 비롯해, 제라드 페론 전 캐나다 퀘백주 지역사회개발협동조합 국장, 다카시 사와구치 일본 시민섹터정책기구 이사장이 초청돼 국가별 협동조합의 성공요인과 구체적인 사례를 발표했다.
지안루카 살바토리 소장은 이탈리아 트렌토에서의 협동조합이 활성화되고 협동조합의 원칙들이 준수되는 성공 및 실패 요인을 사례로 발표했고, 제라드 페론 전 국장은 캐나다 퀘벡에서 협동조합의 활성화에 있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사례를 발표했다.
또 다카시 사와구치 이사장은 일본 생협이 지역사회와 융화되고 협동조합의 원칙을 준수하는데 있어서의 성공과 실패 요인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송두범 충발연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한국 협동조합의 발전과정과 현황 연구에 따른 충남 협동조합의 정체성과 지역사회기여 실태 및 협동조합의 지역사회발전 과제를 제시했다.
협동조합 선진국을 대표해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한 각국 대표는 주제발표 후 김창진 성공회대 교수의 진행으로 ‘협동조합과 지역사회발전’을 주제로 한 대담을 실시했다.
도 관계자는 “각 나라마다 역사 및 환경 등에 따라 협동조합 발전방식이 상이하지만 협동조합 선진국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는 일”이라며 “협동조합기본법 시행 6개월을 즈음해 실시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협동조합과 지역사회발전 전략 방향을 모색해 보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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