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판, 이용자가 직접 채널 만든다

- 제시된 카테고리서 더 세분화 가능하도록 회원이 직접 채널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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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커뮤니케이션즈
2013-07-05 10:38
서울--(뉴스와이어)--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한상)는 네이트 판(http://pann.nate.com) 내에 이용자가 직접 키워드를 입력해 채널을 만드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네이트 판에서 제공하고 있는 수십 가지의 카테고리를 더욱 넓혀 회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을 수 있게 된 것. 예를 들어 결혼/시집/친정이란 카테고리 내에서도 회원들이 직접 ‘결혼준비’, ‘신혼여행’, ‘외국인남편’ 등의 하위채널을 생성해 주제를 세분화 해 풀어나갈 수 있도록 했다.

판을 즐겨보는 독자 입장에서도 ‘인기 톡 채널’만을 따로 보여주기 때문에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이야기만 모아 볼 수 있어 한층 더 편리하게 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인기 있는 판 게시 글의 사진만 모아 보여주는 ‘판 포토’ 메뉴의 접근성을 높이고 유선에서는 물론 무선에서도 자유롭게 채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메인 화면을 개선했다.

김길남 콘텐츠 서비스팀장은 “판이 톡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한정된 카테고리에서 벗어나 더 자유롭게 개개인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공간이 됐다”며 “향후에도 이용자 편의를 증대시키기 위해 판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 개요
SK커뮤니케이션즈는 싸이월드와 네이트닷컴을 운영하는 인터넷포털 사업자이다. SK 커뮤니케이션즈는 1인 미디어 서비스의 선두주자 ‘싸이월드’(www.cyworld.com) 유무선 연계포털 '네이트닷컴' (www.nate.com) 일촌들의 감성메신저 ‘네이트온’(nateon.nate.com) 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SK커뮤니케이션즈는 싸이월드를 필두로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등 세계 주요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인터넷서비스를 통한 새로운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 국내는 물론 전세계 고객들에게 최고의 편의성과 만족을 드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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