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민국 시제품 설계 및 제작 산업 전시회’ 개최

- 제3차 산업혁명의 차세대 핵심인 ‘3D프린터 관련 기술 및 산업정보’ 집중 조명

- 다양한 첨단기술의 상용화 촉진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의 비즈니스 장 마련

뉴스 제공
스토리앤플랜
2013-07-07 10:18
수원--(뉴스와이어)--PROTOKOR 2013(대한민국 시제품 설계 및 제작 산업 전시회)이 다양한 첨단기술들의 상용화 촉진에 필요한 시제품 설계 및 제작 산업에 대한 모든 제품을 선보이며 기술 개발자와 수요기업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전시회에서는 시제품 관련 설계 및 제작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특히 ‘3D프린팅 및 스캐닝’에 대한 집중조명을 통해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디지털제조 및 쾌속조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3D프린터 관련 15개사 기업이 참가해 20여 개 부스가 마련될 예정으로, 3D Systems(씨이피테크), MakerBot(브룰레코리아), Object(시스옵엔지니어링) 등 세계적인 브랜드는 물론 에디슨프린터(로킷)와 같은 국내 브랜드가 출품한다.

PROTOKOR 2013은 13개국 329개기관( 504부스)가 참여하는 세계 2위 규모인 나노융합대전(나노코리아, 마이크로테크월드, 첨단세라믹, 레이저코리아)과 동시 개최하며, 1일차인 10일(수)에는 ‘3D 프린팅&스캐닝 컨퍼런스’, 2일차인 11일(목)에는 ‘3D 프린팅 제작 경진대회’가 진행된다.

‘3D 프린팅&스캐닝 컨퍼런스’에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홍정우 선임연구원, 서일대학교의 최성권 교수, 타이드인스티튜트의 박현우 연구원, 조평래 디지털조형전문가가 ‘3D 프린팅&스캐닝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시제품분야 전문가 뿐 아니라 일반일과 학생들을 위한 강연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어 시제품 설계 및 제작 산업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 중요성을 홍보하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3D프린팅 제작 경진대회는 3D 프린터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3D 프린터 제작부문’과 ‘3D 프린터 출력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총 6개의 자체제작 3D프린터와 5개의 출력물이 발표된다. 3D 프린팅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10명의 심사단을 구성하여 대상 1명, 각 부문별 최우수상 2명(제작 1명, 출력 1명), 우수상 2명(제작 1명, 출력 1명), 총 5명에게 100만원, 50만원, 20만원의 상금과 함께 시상을 할 예정이다.

스토리앤플랜 개요
스토리앤플랜은 과학기술분야 전문 국제행사(전시회 및 컨퍼런스) 기획 전문회사이다. 기술융합대전인 나노코리아 외에 MEMS기술, 레이저가공기술, 첨단세라믹기술, 쾌속조형, 의공학분야 전시회를 주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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