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아시아나 항공기사고 관련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가동

서울--(뉴스와이어)--외교부는 아시아나 항공기(OZ 214)의 샌프란시스코 공항 착륙중 충돌사고와 관련하여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본부장 이정관 재외동포영사대사)를 즉시 설치하고,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 △피해상황 파악, △샌프란시스코 시당국 및 소방방재기관 등과의 협의, △우리 국민 치료 병원 방문 등을 지시하였다.

사건 당시 현장에 나가 있던 한동만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는 사고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대응 조치를 지휘하는 한편, 현장을 방문한 에드윈 리 샌프란시스코 시장 및 현지 경찰·소방 고위 당국자들에게 우리 국민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조치와 각별한 배려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소속 직원들을 우리 국민들이 후송된 인근 병원(서울시간 08:00현재 7개 병원)에 파견하여 구체적인 피해 범위 파악중에 있다. 구체적인 사상자 수 및 피해 규모는 현재 확인중이며 미국 관계 당국에서 최종 확인 후 발표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현지 상황에 따라 우리 국민 보호 조치를 적극 취해나갈 것이며 아울러 현지 부상자들이 안전하게 치료받고 귀국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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