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국제유가 상승
5일 국제유가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정정불안 지속, 미 경기지표 개선 등의 영향으로 상승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98/B 상승한 $103.22/B를,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18/B 상승한 $107.72/B를 기록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28/B 상승한 $101.95/B에 마감
이집트 소요 및 리비아 공급차질 지속 등으로 유가 상승
이집트 무슬림형제단 추종 세력과 군부와의 충돌로 사상자가 속출하면서 이집트 정정불안에 대한 우려가 확산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사는 이집트의 정국불안이 더 악화될 수 있음을 경고하며 이집트의 국가신용등급을 기존의 ‘B’에서 ‘B-’로 하향조정
리비아의 최대 수출항인 Es Sider 항구(최대 수출규모 35만 b/d)의 운영이 잠정 중단됨에 따라 리비아의 수출차질 증가 예상
평시에는 동 수출항의 보안을 담당하는 군인들이 임금 체불에 불만을 표시하며 항구 운영을 강제 중단시킨 것으로 전해짐
또한, 미 고용지표 개선도 유가 상승에 일조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6월 미국의 취업자 수는 전월대비 19.5만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이는 시장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6.5만을 상회하는 수치임
반면, 유로화 대비 미 달러화 가치 상승은 유가 상승폭을 제한
5일(현지시간) 유로화 대비 미 달러화 환율은 전일대비 0.64% 하락(가치상승)한 1.283달러/유로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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