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백화점, ‘양심 우산 대여 서비스’ 눈길
- 여름 장마철,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한 ‘양심 우산 대여 서비스’ 진행
- 사용한 우산은 고객이 매장을 재 방문할 때 자율적으로 반납할 수 있도록 운영
백화점 1층 안내데스크에서 멤버십 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우산 대여가 가능하며, 사용한 우산은 고객이 백화점을 재 방문할 때 자율적으로 반납하는 형태로 고객의 양심에 맡겨 운영된다.
지난 해부터 시작된 디큐브백화점의 ‘양심 우산 대여 서비스’는 쇼핑 중 갑작스럽게 내린 비로 인해 당황하지 않고 여유롭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해 방문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제공된 우산 역시도 높은 회수율을 보이고 있다.
디큐브백화점을 운영하는 대성산업 유통사업본부 TM(Town management)팀 정혜원 실장은 “백화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고객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큐브백화점은 대성산업이 운영하는 디큐브시티 복합 문화 공간 내 위치한 새로운 개념의 쇼핑 공간으로 1만평 이상의 녹지 및 국내 최초의 친환경 건축물 설계 등으로 대한민국 건축부문 대상 및 미핌(MIPIM) 어워드 2012 특별상을 수상하며 신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대성산업 개요
대성산업은 1947년 해강 김수근 창업주가 경북 대구에서 연탄회사 '대성산업공사'를 세운 게 기원이다. 2010년 6월 대성산업은 사업 부문 일체를 인적 분할을 통해 분할 신설 회사인 대성산업에 포괄 이전하고, 존속 법인인 대성산업의 상호를 대성지주로 바꾸고 사업형 지주회사로 전환한 뒤 주식을 재상장했다. 2011년 1월 대성합동지주로 변경했고, 2017년 8월 대성산업이 대성합동지주를 흡수 합병했다. 현재는 석유가스 및 기계 판매, 해외자원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GS칼텍스 정유회사의 최대일반대리점으로서 주유소, 가스충전소를 설치, 운영 중이며 일회용 부탄 및 재활용 리필캔 사업을 함께 수행하고 있다. 흑자사업 부문 영업 확대 및 계열회사의 신제품 개발 강화를 통한 판매와 이익 증대, 해외 시장 진출 강화 등으로 신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며 계열사 대성쎌틱에너시스와 열병합 발전소 DS파워의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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