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백화점, ‘양심 우산 대여 서비스’ 눈길

- 여름 장마철,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한 ‘양심 우산 대여 서비스’ 진행

- 사용한 우산은 고객이 매장을 재 방문할 때 자율적으로 반납할 수 있도록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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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 코스피 128820
2013-07-08 09:23
서울--(뉴스와이어)--여름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갑작스런 기상변화에 우산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백화점에서 갑자기 쏟아지는 비를 대비해 고객에게 무료로 우산을 대여해주는 서비스가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

신도림에 위치한 디큐브백화점(www.dcubecity.com, 대표 김경원)은 방문 고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갑작스럽게 비가 올 경우 우산을 대여해주는 ‘양심 우산 대여 서비스’를 진행한다.

백화점 1층 안내데스크에서 멤버십 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우산 대여가 가능하며, 사용한 우산은 고객이 백화점을 재 방문할 때 자율적으로 반납하는 형태로 고객의 양심에 맡겨 운영된다.

지난 해부터 시작된 디큐브백화점의 ‘양심 우산 대여 서비스’는 쇼핑 중 갑작스럽게 내린 비로 인해 당황하지 않고 여유롭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해 방문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제공된 우산 역시도 높은 회수율을 보이고 있다.

디큐브백화점을 운영하는 대성산업 유통사업본부 TM(Town management)팀 정혜원 실장은 “백화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고객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큐브백화점은 대성산업이 운영하는 디큐브시티 복합 문화 공간 내 위치한 새로운 개념의 쇼핑 공간으로 1만평 이상의 녹지 및 국내 최초의 친환경 건축물 설계 등으로 대한민국 건축부문 대상 및 미핌(MIPIM) 어워드 2012 특별상을 수상하며 신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대성산업 개요
대성산업은 1947년 해강 김수근 창업주가 경북 대구에서 연탄회사 '대성산업공사'를 세운 게 기원이다. 2010년 6월 대성산업은 사업 부문 일체를 인적 분할을 통해 분할 신설 회사인 대성산업에 포괄 이전하고, 존속 법인인 대성산업의 상호를 대성지주로 바꾸고 사업형 지주회사로 전환한 뒤 주식을 재상장했다. 2011년 1월 대성합동지주로 변경했고, 2017년 8월 대성산업이 대성합동지주를 흡수 합병했다. 현재는 석유가스 및 기계 판매, 해외자원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GS칼텍스 정유회사의 최대일반대리점으로서 주유소, 가스충전소를 설치, 운영 중이며 일회용 부탄 및 재활용 리필캔 사업을 함께 수행하고 있다. 흑자사업 부문 영업 확대 및 계열회사의 신제품 개발 강화를 통한 판매와 이익 증대, 해외 시장 진출 강화 등으로 신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며 계열사 대성쎌틱에너시스와 열병합 발전소 DS파워의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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