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 외환은행 ‘G2G’ 업무 프로세스 시스템 성공적 구축

- 기존 외산 제품에서 국산 SW솔루션으로 교체

- 2013년 업무 프로세스 시스템의 선도적 교체로 IT업계가 주목

뉴스 제공
핸디소프트 코스닥 220180
2013-07-08 09:35
서울--(뉴스와이어)--핸디소프트(대표이사 이상산/www.handysoft.co.kr)가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www.keb.co.kr)의 스마트 뱅크 구현을 위한 ‘G2G(Good to Great)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BPM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8일 핸디소프트는 외환은행 업무 프로세스 시스템의 워크플로우와 이미지 엔진을 핸디소프트 BPM솔루션과 스펜오컴 이미지솔루션으로 재구축해 기존 시스템의 고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외환은행은 기존 외산 솔루션의 유지보수 비용 문제 및 시스템 노후화 등을 이유로 지난해부터 하드웨어 인프라 교체와 시스템 재구축을 진행해왔으며, 올해 핸디소프트 BPM솔루션과 스펜오컴 이미지솔루션으로 최종 선정, 구축을 완료하고 지난 5월 1차 오픈 후 안정화 기간을 거쳐왔다.

이번 사례는 국내 금융권 최초로 외산 BPM 솔루션을 국산 솔루션으로 교체하여 주목 받아왔다. 이를 위해, 핸디소프트는 지난 2년여 동안 비교테스트 및 벤치마크테스트 등을 거쳐 철저한 사전검증 단계를 통과했으며, 이를 통해 BPM솔루션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핸디소프트는 총 8개월 간 솔루션 교체와 엔진 이중화 구성 및 데이터 전환 작업을 진행하여, 영업점과 본점 간의 220개의 업무 프로세스 맵을 핸디 BPM솔루션으로 전환하고, 13만 건의 업무 프로세스 이행 및 공통 인터페이스 표준화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특히, 솔루션 교체 기간 동안 신·구 2개의 엔진을 병행 운영하는 파일럿(Pilot)기간을 통해 시스템 영속성 및 운영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핸디 BPM 솔루션의 정합성을 검증했다. 이는 향후 국내 금융시장의 BPM 솔루션 교체 사업의 롤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핸디소프트 김천우 상무는 “외환은행의 경우, 스마트 뱅크 구현을 위한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왔던 만큼, 이번 업무 프로세스 시스템의 교체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와 운영 비용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검증된 국산 SW솔루션 도입으로 합리적이고 신속한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핸디소프트는 중소 SW기업과 협력, 함께 성장한다는 미래 성장 전략 코드(Code) 그린(Green) 정책의 일환으로, 스펜오컴과 협력하여 향후 핸디소프트는 BPM솔루션을, 스펜오컴은 이미지솔루션을 제공하며 이번 사례를 기반으로 금융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핸디소프트 개요
15년간 협업 솔루션(Collaborative Commerce) 분야에 집중하여 축적된 기술개발력을 가진 국내의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업체입니다. 확고부동한 그룹웨어의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바탕으로 , BPM분야에서도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세계 Top 5의 BPM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국내외 1,000여 개 이상의 고객 기반, 선진화된 개발 조직 및 품질 우선 경영(ISO 9001인증, CMM Level 3 인증 획득), 비교 우위의 기술 구조 등은 핸디소프트만의 경쟁력 우위 요소이자 강점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handysof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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