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희망나눔 청년 사업단, 아동비전형성서비스 참가자 모집

- 다양한 체험학습과 비전형성 프로그램 마련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 희망나눔 청년사업단(단장 강영숙 교수 · 사회복지학과)은 아동비전형성서비스인 ‘내일을 여는 아이’ 참가자를 7월 20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전국평균가구소득 100% 이하에 해당하는 초등학생, 중학생 청소년이며, 가까운 읍, 면, 동 주민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본인부담금은 전체 참가비의 10%인 1만4천원에서 4만2천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군산대학교 희망나눔 청년사업단(469-1961)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동비전형성서비스는 지난해 2월부터 군산대 희망나눔 청년사업단이 보건복지부, 전북도청, 군산시의 지원을 받아 군산지역 아동 및 청소년에게 체계적인 사회, 문화 활동과 자기주도력 향상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번에 참가생을 모집하는 ‘내일을 여는 아이’는 인지발달, 심리정서, 문화체험, 직업탐색, 영양발달, 신체발달 등 6차원통합발달을 돕는 비전형성과정과 사회, 과학, 직업, 문화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기이해를 돕고 잠재력을 개발하여 자기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미래비전을 형성하는 내용으로 운영되고 있어, 청소년들이 스스로 삶의 주체가 되어 책임감 있는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영숙 단장은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그램과 체험학습을 많이 준비해 신규 이용자를 모집 중”이라면서 “될 수 있으면 많은 청소년들이 준비된 프로그램을 통해서 긍정적인 미래비전을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대학교 희망나눔 청년사업단은 2009년에는 캔두서비스를, 2010-2011년 6차원 통합발달지원서비스 Hi Dream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전라북도지사표창을 수상하였고, 우수서비스에 선정되는 등 지속적으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 왔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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