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동물용 의약품 수의사 처방제 시행
동물약품 처방제는 처방 대상 약품을 수의사가 직접 진료하고 수의사 자신이 투약·조제·판매하거나 기업농장 등 축주의 요청이 있을 경우 처방전을 발행해 동물약품 판매업소에서 해당 약품을 구입토록 하는 것이다.
전남도는 동물약품 처방제 시행 초기 축산농가의 불편 해소와 운용상의 혼란을 막아 이 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5년간 단계적으로 대상 약품을 확대 조정할 예정이다. 올해는 인체 위험도가 높은 마취제 17종, 호르몬제 32종, 항생제 20종 총 97종 약제가 지정됐다.
처방전은 마리당 발급하는 것이 아니라 축군별로 발급하며 발급 수수료는 1회 상한액 5천 원이다. 하지만 시행 후 1년간은 수의사들이 자발적으로 처방전 발급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안병선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수의사 처방제 시행은 불필요한 약품 구입 감소로 농가의 약품 구입비가 절감되고 수의사의 전문적 관리로 가축 질병 감소 및 농가 소득 향상은 물론 국내 축산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믿음이 높아져 소비가 증대될 것”이라며 “이 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모든 관계자들이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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