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필리핀 바탕가스서 하계봉사활동 실시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는 학생해외봉사단(단장 이호근교수) 30여명이 7월 4일부터 8일까지 3박 5일간 필리핀 바탕가스 지역에서 하계봉사활동 및 문화기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봉사단원들은 필리핀 바탕가스 지역 초등학교와 빈민촌 학생에게 의약품, 학용품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다양한 문화봉사 활동을 하였다. 또한 교류 대학인 바탕가스 주립대학교를 방문해 바탕가스 학생회와의 문화·학술교류를 통해 국제적 안목을 배양하고, 글로벌 학습 체험의 기회도 가졌다.

조건희(경영학부 4학년) 학생대표는 “해외 봉사를 직접 경험해보면서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었고 봉사의 기쁨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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