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렉스, 열린 성문화 정착 위해 앞장서
- 국내 최초로 콘돔 브랜드 TV광고 및 페이스북 운영
- 건전하고 자연스러운 성문화 정착을 위해 일반인 홍보단 활동 시작
- 향후 콘돔을 양지로 이끌어 내기 위한 다양한 활동 진행 예정
(유)옥시레킷벤키저는 지난 3월 전 세계 No.1 콘돔 브랜드 ‘듀렉스’를 국내에 출시한 후, 건강하고 열린 성문화 정착을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듀렉스는 소비자들이 콘돔 사용을 친숙하게 여기고 또한 자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6월 국내 최초로 케이블 TV에서 콘돔 브랜드 광고를 시작했다. 지난 2004년 질병관리본부가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를 막기 위해 콘돔 사용 권장 공익 광고를 공중파 TV에 내보낸 적이 있으나, 특정 콘돔 브랜드가 직접 TV 광고를 진행하는 것은 ‘듀렉스’가 처음이다.
듀렉스 콘돔 광고는 소비자들에게 부담 없이 다가가기 위해 한 젊은 커플의 콘돔 관련 에피소드를 귀엽고 재미있게 다루고 있으며, tvN, Mnet, OCN, AXN 등 다수의 인기 케이블 TV 채널에서 매일 밤 10시 이후에 방영 중이다.
또한, 듀렉스는 소비자들과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국내 콘돔 브랜드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durexsouthkr)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일반인 홍보단인 ‘듀렉스 트렌더즈 (Trenders)’ 1기를 모집했다.
트렌더즈(Trenders)란 ‘트렌드(trend)’에 ‘~하는 사람(er)’을 결합시킨 용어로, 듀렉스와 함께 ‘건전하고 재미있는 성문화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사람’을 의미한다. 콘돔 브랜드와 연관된 활동을 꺼려할 지도 모른다는 우려와는 달리 ‘듀렉스 트렌더즈’ 모집에 많은 젊은 층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향후 듀렉스는 ‘트렌더즈(Trenders)’ 2기, 3기를 계속 모집하여, 소비자들이 직접 건강한 성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유)옥시레킷벤키저의 아준 푸카야스타(Arjun Purkayastha) 마케팅 상무는 “듀렉스는 전 세계 1위의 콘돔 브랜드로서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해왔다. 이러한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한국에서도 다른 콘돔 브랜드들이 시도하지 않은 다양한 활동을 듀렉스가 최초로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 듀렉스가 추진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한국 소비자들이 콘돔 사용을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1929년 영국에서 탄생한 듀렉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글로벌 No. 1 콘돔 브랜드로, 84년의 긴 역사와 앞서가는 기술을 자랑으로 한다. 듀렉스의 모든 라텍스 콘돔 제품은 국제표준인 ISO 천연 라텍스 콘돔 제조 및 품질기준에 적합함을 인정받았으며, 우수한 착용감, 인체공학적 디자인, 더 좋은 향기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 듀렉스는 착용하기 쉽게 디자인된 ‘러브(Love), 3가지 색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셀렉트(Select),’ 돌기형 콘돔 ‘센세이션(Sensation), 깃털처럼 얇은 초박형 콘돔 ‘페더라이트 울트라(Fetherlite ultra)’ 4종이 판매되고 있다. 전국의 대형마트, 약국, 편의점, 드러그스토어에서도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박스(3개입) 4~6천원, 또는 1박스(10개입) 9천원~1만4천원이다.
웹사이트: http://www.ox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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