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서점 LA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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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2013-07-09 14:29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7월 4일 알라딘 중고서점 LA점을 웨스턴길, 월셔와 6가 사이 마당몰 3층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알라딘 중고서점 LA점은 알라딘의 15번째 중고매장이자 미국내에서는 첫번째 중고매장이자 유일한 오프라인매장이다. 매장 규모는 5000sqf(140평)로 LA의 한국어도서 서점 중에서는 규모가 가장 크며, 보유 도서량은 5만권 가량이다. 이 중 약 70% 가량이 한국어도서, 30% 가량이 영어도서이다. 여기에 성경 및 찬송,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재 일부 등은 새책으로도 판매하며 중고음반 및 DVD도 3천여 종 가량 구비되어 있다.

알라딘 중고서점은 한국에서 2011년에 처음 선보인 이후 독보적인 중고시스템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왔다. LA점의 매입정책과 판매정책 역시 한국과 동일하다. 정가의 25%~30%를 통상적인 매입가격으로 책정하고 있고, 일부 신간베스트셀러는 35%까지 책정한다.

매장을 직접 방문하여 팔게 될 경우 즉시 현금으로 결제해주며, 온라인(us.aladin.co.kr)을 통해서 택배사를 거쳐 판매하면 paypal을 통해 결제된다. <고객이 방금 팔고간 책>, <최상품질 중고가격>과 같이 한국 중고서점의 인기판매대가 LA점에서도 운영될 예정이다. 3%의 추가 마일리지 혜택을 제공하는 것도 한국과 똑같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알라딘 중고서점 LA점의 채명철 점장은 “알라딘은 지난 1999년부터 알라딘US를 통하여 미국 한인 독자들에게 14년동안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오랜 경험과 혁신적인 중고시스템을 결합하여 새롭지만 편리하고, 쾌적하면서도 저렴한 도서쇼핑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라딘 중고서점 LA점은 웨스턴길, 월셔와 6가 사이 마당몰 3층에 위치해 있으며 마당몰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 영업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연중 무휴이다.

알라딘 개요
‘알라딘’이 소원을 빌면 램프에서 요정이 나와 꿈을 이루어 줍니다.
‘알라딘’이라는 브랜드에는 고객의 꿈을 이루어드리고자 하는 기업정신이 담겨 있습니다.

알라딘은 수 없이 많은 새로운 서비스를 전자상거래에 도입하였으며 우리가 도입하면 그것이 곧 업계의 표준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알라딘은 혁신을 거듭하며 우리나라 전자상거래의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고 있습니다.

LA점 안내: http://us.aladin.co.kr/shop/usedshop/LaStore.aspx

웹사이트: http://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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