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식품, 이슬람권 시장 공략 초읽기
이번 설명회는 경상북도 주최, 경북통상(주) 주관으로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관, KOTRA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무역관 및 말레이시아 할랄산업개발공사 등 국내외 할랄산업 관계자 및 지역 농식품 가공업체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ASEAN 할랄시장 현황과 진출확대 방안’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김상묵 KOTRA 쿠알라룸푸르무역관장은 할랄 식품을 소비하는 무슬림은 전세계 인구의 25%인 약 18억명으로 1인당 GDP 연 평균6.8% (전세계 평균 5.0%)성장 중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할랄 식품은 깨끗하고 안전한 건강에 유익한 음식이라는 인식이 증가하고, 일반식품보다 할랄마크가 있는 제품에 대해 비싼 값을 지불하여 소비하는 패턴의 변화를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할랄(Halal) : 법적으로 허용된(lawful)이라는 의미의 아랍어, 이슬람 율법에 따라 허용된 것을 의미
또한, 할랄시장 규모는 2.1조 달러로 추산되는 거대 성장시장임은 분명하지만, 수출업체에서는 무슨 제품으로, 어떤 시장 공략을 타켓으로 할 것인지를 면밀히 검토하여 어떤 국가의 인증을 받을 것인가 등 구체적인 시장 진입에 대한 전략을 수립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박창모 (재)한국이슬람할랄인증 위원장은 ‘할랄 인증기준 및 절차, 소요비용 등 구체적인 실무’ 설명으로 생소한 이슬람 문화와 할랄산업에 대한 이해를 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상북도 최 웅 농수산국장은 “농수산식품 수출산업을 시대요구에 부응하고, 경쟁력 있는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수출인재 양성, 해외시장 개척 등 다양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의 농식품 가공업체 참석자에게 “FDA, 할랄에 맞는 제품의 글로벌화로 FTA 등 대외 통상환경을 적극 활용하여 세계인의 식탁을 향해 나아 갈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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