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씬 대표그룹 어반자카파, 파주포크페스티벌에 첫 출연
- 어쿠스틱하고 메시지가 있는 포크음악 예찬
- 흐름과 유행에 연연하지 않는다
또 어쿠스틱하고 메시지 있는 포크 음악에 대한 예찬론을 펼쳤다.
최근 전국투어에서 매진기록을 세우며, 음악 마니아들사이에 강력한 티켓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어반자카파는 오는 9월 8일 임진각평화누리 파주포크페스티벌 무대에 서면서, ‘자연 그대로’어쿠스틱 공연의 진수를 펼친다.
어반자카파는 “일단 첫번째 맞이하는 포크 페스티벌에 저희를 초대해주셔서 너무 영광이구요”라면서 “처음인 만큼 저희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고, 또 관객여러분들 역시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더욱 더 좋은 공연을 보여드려야 겠다는 생각도 들어요”라고 육성을 전해왔다.
어반자카파는 특별한 퍼포먼스는 없느냐는 질문에 “그냥 가장 저희다운 모습. 라이브에 집중해서 조금더 좋은 음악 들려드려야겠다고 생각합니다”라며 꾸밈없는 팀칼라다운 답을 했다.
어반자카파는 자신들의 매력에 대해 “일단 저희는 보컬그룹이기 이전에 저희가 모든 곡을 작사작곡하고 있어요. 저희의 매력은 저희 스스로가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하고 또 그에 맞게 프로듀싱을 하기 때문에, 팬여러분들도 그런 점을 좋아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어쿠스틱 음악에 대해 “아무래도 목소리에 더 집중되고, 또 듣기 편안하기 때문에 요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라면서 “어떤 흐름이나 유행에 너무 연연하지 않고, 좋은 음악과 메세지를 담아서 만들어간다면, 더욱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2009년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한 어반자카파는 음악마니아들사이에 실력파그룹으로 입소문이 났고, 지난 3월부터 시작한 9개도시 전국 투어가 매진기록을 세우며, 공연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가을 발표한 ‘니가 싫어’ 2집 ‘똑같은 사랑, 똑같은 이별’은 음원차트 상위권을 오르내리고 있다.
권순일, 조현아, 박용인으로 구성된 어반자카파는 탄탄한 음악성과 개성 넘치는 하모니로 승부한다. 화려한 무대장치나 많은 말도 필요없다. 오로지 풍부한 음악적 감성으로 가득 채운다.
한편 한국 포크음악을 대표하는 명품 음악 축제 <2013파주포크페스티벌>이 오는 9월 7일과 8일 오후 5시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2011년 10월에 처음 열려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던 파주포크페스티벌이 하루 2만명이 운집하는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올해 세번째로 개최되는것.
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 죠이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포크음악 장르로는 처음으로 포크음악 전문 축제임을 공식 표방하고, 포크음악의 전설들과 중견 포크 뮤지션, 그리고 신세대 포크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대한민국 최대 포크음악 페스티벌이다.
죠이커뮤니케이션 개요
죠이커뮤니케이션은 기쁨과 사랑은 전하는 문화기업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태어난 문화콘텐츠 기업이다. 앞으로 창조적이고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갈 것이며, 감동과 기쁨을 주는 공연도 펼쳐나갈 것이다. 온 세대에 기쁨이 될만한 좋은 음악회와 공연을 기획, 제작해 국민정서 함양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www.pajufol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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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포크페스티벌 홍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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