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전국민 독도 명예주민 프로젝트 실시

- 페이스북 ‘좋아요’ 클릭하면 예스24에서 사이버 독도주민증 발급하고, 독도 후원기금 기부

- 8월 8일~9일, 독도 방문해 독도경비대에 미니도서관 전달 예정

뉴스 제공
YES24 코스닥 053280
2013-07-10 10:07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 www.yes24.com)가 국민들의 독도 사랑을 독려하고, 전국민 모두가 독도 명예주민이 되기 위한 프로젝트를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예스24 ‘독도 명예주민 프로젝트’는 예스24 페이스북(www.facebook.com/yes24)의 ‘좋아요’를 누르는 회원에게 독도 명예주민을 상징하는 사이버 독도주민증을 발급하고, 클릭 수에 따라 독도 후원기금 1천원을 적립한다. 이렇게 모인 독도 후원기금은 독도주민과 독도경비대를 위한 미니도서관 기증에 사용될 예정이다. ‘좋아요’를 누르고 친구에게 프로젝트 알리기를 완료한 회원에게는 아이패드 미니, 크레마 터치, YES포인트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한, 예스24는 8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독도를 탐방하고 독도경비대에 미니도서관을 직접 기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예스24 홈페이지에 독도에 가고 싶은 이유와 독도 명예주민이 되기 위한 포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24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독도 탐방 참여자들은 울릉군에서 발급하는 독도 명예주민으로 임명된다.

예스24 김기호 대표는 “독도 명예주민 프로젝트는 예스24에서 2008년부터 시작한 독도·동해 캠페인의 일환으로 우리 국민 모두가 독도의 주인이라는 의미를 담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독도 사랑을 독려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독도 명예주민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www.yes24.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yes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예스24는 2008년에 동북아역사재단과 함께 독도에 ‘독도원정대’를 보낸 것을 시작으로 6년째 ‘동해독도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09년에는 동해 표기 문제를 제기하는가 하면, 2010년에는 반크와 함께 독도 영토소유권 문제와 동해 명칭 표기 문제를 세계에 알리는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2012년 3월과 5월에는 해외여행용 네임택을 특별 제작해 기부판매를 진행하고, 가수 김장훈과 함께 한 플라워 사업의 수익을 반크에 기부하는 등 독도와 동해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예스24 ‘독도 명예주민 프로젝트’ 페이지
http://www.yes24.com/campaign/00_Corp/2013/0624Dokdo03.aspx

YES24 개요
예스24는 1998년 ‘대한민국 최초의 인터넷 서점’으로 시작해 24년간 업계 1위를 지속해 왔으며, 도서를 중심으로 전자책, 공연 티켓, 음반, 연재, 구독서비스 등 문화콘텐츠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고객 중심 서비스를 기획해 왔다. 예스24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삶의 동기를 제공하는 ‘라이프 모티베이터(Life Motivator)’ 문화콘텐츠 플랫폼이다.

웹사이트: http://www.yes24.com

연락처

예스24 홍보대행
KPR
안정근
02-3406-2298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