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창립기념 모금, 극소저체중 환아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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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0 10:20
서울--(뉴스와이어)--웹케시(대표 윤완수)는 지난 9일 창립 14주년을 기념한 모금 행사를 통해 마련된 600만원을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극소저체중으로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아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웹케시는 지난해에도 창립 기념 행사를 통해 마련한 기금을 환아에게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에 기금을 받은 환아는 김예은, 김예담 자매로 극소저제중으로 현재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패혈증 등으로 투병중에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창립기념일을 맞아 일일호프 등을 열어 마련한 기금을 전달하는 터라 더욱 의미가 뜻깊다”며 "전 임직원이 두 자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이웃과 더 많은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케시는 이외에도 매월 전 직원이 급여에서 1만원 이하의 우수리 금액을 모아 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해오고 있으며, 향후 이러한 이웃나눔 활동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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