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씨라이프 줄기세포 연구소, 중국인 방문고객 1천명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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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씨라이프
2013-07-10 13:57
서울--(뉴스와이어)--미래 고부가가치 사업인 줄기세포 연구와 치료 사업 확장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Axis Research Mind사의 ‘Stem Cell Market and Applications 2009~2015'에 따르면 수년 사이 전 세계적으로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관련시장이 크게 넓어질 전망이다. Axis Research Mind사는 보고서에서 2010년 215억 달러였던 줄기세포 시장이 연간 약 24.2%의 성장을 거듭해 2015년이 되면 638억 달러 규모로 확장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국내에서는 줄기세포 기업인 ㈜에스티씨라이프(회장 이계호)의 성장이 주목할만 하다. 에스티씨라이프는 최근 줄기세포 연구소(이상연 박사팀)에 방문한 중국인 고객이 1천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에스티씨라이프의 줄기세포 연구소에 1천명의 중국인 고객이 다녀갔다는 것은 큰 의미를 지닌다. 줄기세포 연구소에 다녀간 이들은 모두 줄기세포와 줄기세포를 통한 치료에 관심이 있는 관련업계 종사자 및 연구자, 그리고 난치 및 안티에이징에 관심을 가진 고객이기 때문이다.

줄기세포 연구소 이상연 박사팀은 “이 같은 중국인 방문 수치는 에스티씨라이프가 진행하는 줄기세포 연구와 치료의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에스티씨라이프의 줄기세포 치료와 연구실력에 대한 신뢰성 역시 높아졌다는 것”이라고 자평했다.

에스티씨라이프의 줄기세포 연구소와 97.7 B&H Clinic(대표원장 정원주)는 그 동안 파킨슨질환 및 자가면역질환, 빈혈, 뇌질환 등에 대한 성공적인 연구 및 치료를 수행해왔다. 현재는 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한 줄기세포 치료를 진행중이다.

에스티씨라이프는 앞으로 한국으로의 줄기세포 관련 고객 집중과 수입 증대를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줄기세포 기술력을 해외고객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한편, 고객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에스티씨라이프 이계호 회장은 줄기세포 연구소의 중국인 방문고객 1천명 돌파를 계기로 향후 더욱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설명하며 에스티씨라이프가 축적해온 줄기세포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밝혔다.

에스티씨라이프 개요
㈜에스티씨라이프(STC Life)는 국내 바이오 산업분야를 선도하는 바이오 테크놀로지 기업이다.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진과 공동연구를 통한 p62 유전자와 줄기세포 연구를 통해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간경화, 비만과 당뇨병뿐만 아니라 화상치료, 관절 및 장기치료 등 각종 난치병 치료 연구를 하고 있다. 또한, 인체능력 향상을 위한 기능성 식품 신소재 개발, 피부 유전자 분석을 통한 맞춤화장품, 피부생리 연구를 바탕으로 한 기능성화장품의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기능성 채소 재배 연구, 친환경 생물농약 및 친환경 방제법, 사막을 초지화 하는 미래 농업 환경연구 개발까지 다음 세대를 위한 생명과학 그 이상(以上)을 추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c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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