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트루테크놀로지, 2013 공공기관 개인정보파일 일제정비 노하우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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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트루테크놀로지
2013-07-11 09:26
서울--(뉴스와이어)--2013년 개인정보파일 일제정비 결과보고 마감기한인 7월 중순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개인정보보호 담당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공공기관은 PC 등에 저장된 개인정보파일을 검출하고 그 결과를 안행부에 제출해야 한다. 기한은 기관유형마다 상이하지만 7월 중순까지이다.

전수조사에도 계획이 필요해

‘여름 휴가를 앞둔 홍과장은 전 직원 PC에 있는 개인정보 현황을 파악하려 한다. 전체 검사를 진행하려는데 각 부서마다 외근 등 검출 가능한 날이 달라 일괄적인 검출이 어려운 상황이다.’

관리자가 수행하는 전체 검사에도 계획이 필요하다. 전 직원 PC 검출을 한 번에 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이 경우 부서별로 일정을 나눠 검사를 진행하거나 업무 외 시간으로 예약 검사를 설정해 진행할 수 있다. 휴가를 가는 홍과장의 경우는 부서별로 예약 검사를 정해놓고 검출을 진행할 수 있다. 휴가 이후에는 기관이 보유한 전체 개인정보량을 도출 할 수 있을 것이다.

전수조사 전후 결과값과 파일대장등록이 보고의 핵심

‘전수조사를 진행한 홍과장은 암호화와 완전삭제를 모두 진행하고 결과 보고를 진행하려 한다.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보고해야 하는 지 어려움을 느낀다.’

전수조사 후에는 보고에 넣을 값을 산정해야 한다. 홍과장이 검출한 개인정보파일의 총 개수 및 파일 내 존재하는 개인정보 건수는 일제정비 ‘이전’ 기록이 된다. 이후 사용자가 완전삭제나 암호화를 진행한 건수는 감사 이력 내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후’ 기록으로 활용 가능하다. 이러한 전후 결과값 보고뿐만 아니라 기관이 꼭 가지고 있어야 할 표준 개인정보파일의 경우 안행부에 대장등록을 진행하고 수정해야 한다.

솔루션 활용으로 빠르고 정확한 일제정비 실시

일제정비를 위해 홍과장과 팀원들이 일일이 전 직원 PC의 개인정보량을 도출하고 암호화나 완전삭제를 확인하며 통제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실제 인력만으로 진행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PC개인정보보호 솔루션 등을 활용하여 일제정비를 빠르고 정확하게 실시 할 수 있다.

컴트루테크놀로지의 PC개인정보보호팀 관계자는 “공공기관 개인정보파일 일제정비 보고를 앞두고 많은 문의가 들어오는 상황”이라며 “개인정보파일 일제점검툴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현재 진행 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컴트루테크놀로지의 PC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인 ‘셜록홈즈 PC스캔’은 서울시청, 인천광역시청, 광주광역시청, 부산시청, 경상남도청 등 250여 개 지자체와 공공기관에 구축되어 개인정보보호에 힘쓰고 있다.

컴트루테크놀로지 개요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인공지능 및 정보보안 전문기업으로 자체 개발 인공지능(AI)기술을 탑재한 aiSee(OCR, 안면인식), eKYC aiDee(비대면 본인확인)등의 제품과 인공지능 이미지 개인정보 검출 기능을 탑재한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브랜드인 ‘셜록홈즈 정보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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