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매직카, 업계 최초 타이어 펑크수리 서비스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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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2013-07-11 09:36
서울--(뉴스와이어)--LIG손해보험(www.LIG.co.kr, 사장 김병헌)은 11일, ‘LIG매직카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의 편의와 만족을 높이기 위해 업계 최초로 타이어 펑크수리 서비스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타이어 펑크 시 긴급출동서비스를 요청하면 현장에서 예비 타이어(Spare Tire)로 교체 받거나 펑크수리를 위해 가까운 정비소까지 견인을 받을 수는 있었지만, 현장에서 타이어 펑크수리를 받기 위해서는 고객이 직접 타이어 펑크수리비를 부담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 ‘LIG매직카자동차보험’에 신설된 타이어 펑크수리 서비스를 통해 ‘매직카서비스’ 가입고객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펑크수리비 부담 없이 LIG손해보험의 출동업체를 통해 현장에서 타이어 펑크수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LIG손해보험 자보기획팀 김민기 파트장은 “최근 예비 타이어로 순정이 아닌 템퍼러리 타이어(Temporary Tire)가 장착된 차량들이 대다수를 이루면서 갑작스런 타이어 펑크 시 교체보다는 펑크 부위 수리를 원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차량 운행거리가 늘수록 타이어 펑크 사고의 가능성도 높아지는 만큼, 휴가철을 맞아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매우 든든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템퍼러리 타이어란 시속 80km 이하로만 주행이 가능한 임시 타이어로, 인근 정비소까지 이동하는 수단 정도로만 사용이 가능해 재차 정품 타이어로 수리·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뿐만 아니라 사고발생 확률도 순정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

1996년 국내 최초로 긴급출동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는 ‘LIG매직카자동차보험’은 펑크수리 서비스 외에도 견인, 구난, 비상급유, 잠금장치 해제, 배터리 충전 등 총 10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급형을 선택했다면 윈도우브러시 교환, 각종 오일류 보충 등 7가지 서비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긴급출동 서비스는 LIG손해보험 고객 콜센터(1544-0114)로 전화해 요청하면 된다. 다만 신설된 펑크수리 서비스는 7월 22일 보험기간이 시작되는 계약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영업용은 8월 1일 이후 계약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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