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블라인드 줄에 의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전동블라인드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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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피 코리아
2013-07-11 09:45
서울--(뉴스와이어)--호기심 많은 어린 아이들은 수동블라인드에서 빠질 수 없는 조절용 줄을 보면 잡아 당기거나 목에 걸거나 하는 경향을 보인다. 일반적으로 줄이 목에 걸려 기도가 막힌 후 3~4분 이상이 지나면 뇌 손상이 시작되며 사망에 이르게 된다.

미국에서는 1999년 이후 최근까지 수동블라인드에 의한 어린이 안전사고로 12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보고되었으며 국내에서도 지난해에만 2명의 어린이가 수동블라인드 줄에 걸려 사망하였다.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수동 블라인드 줄에 의한 영유아 안전사고의 심각성을 느끼고 국가 정책에도 수동블라인드에 대한 기준을 강화하고 자동 블라인드의 사용을 권하고 있다.

한국 기술표준원에서는 이러한 수동블라인드 줄에 의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지난 4월 안전, 품질표시대상 공산품 창문 블라인드에 관한 기준을 개정 고시했다. 해당 기준은 기술표준원 공고 제 2012-0176호에 따르며 2013년 7월 26일부터 엄격하게 시행, 관리될 예정이다. 세부내용으로는 수동블라인드에 10kg 이상 하중이 가해지면 블라인드 줄이 끊어지거나 분리되도록 기준을 강화하고, 줄이 없는 자동 블라인드를 권장하는 기준으로 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 혹은 1천 만원의 벌금의 처벌을 받게 된다.

하지만 시행 초기단계로 이러한 조치가 바로 적용되기 어렵고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강압적으로 잠재울 수는 없기 때문에 사고가 일어날 만한 부분들의 대한 안전 대책을 미리 세워야 한다.

솜피의 자동블라인드는 리모컨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별도의 줄이 필요하지 않아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이 수동블라인드 줄에 사고를 당하는 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솜피코리아의 자동 콘트롤 제품들은 EU에서 자국으로 수입되는 제품에 대하여 인체에 심각한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6개의 유해물질인 납(PB), 수은(Hg), 카드륨(Cd), 6가크롬(Cr6+), 브롬계 비페닐 난연제(PBDE)의 사용 제한에 관한 강제규정인 EU의 RoHS의 기준과 까다로운 유럽 안전기준에 적합한 판정을 받아 안정성을 입증한 만큼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가정에 적합한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솜피 코리아 개요
인간 중심의 편리함과 친환경을 기업의 가치로 삼고 있는 솜피는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주거 및 상업용 건축물을 위한 모터, 제어 제품 및 전·자동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1969년 설립된 이후 2015년 기준으로 전세계 누적 모터 판매량이 1.5억대를 돌파하였다. 솜피의 모터와 제어제품들은 40개 분야에서 1,700여건의 이상 특허를 획득하였으며 블라인드, 커튼, 영사 스크린 등의 실내 차양 및 셔터, 어닝, EVB 등 외부 차양 등 다양한 전동 솔루션에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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