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S, 전력사용량 알려주는 스마트폰 어플 개발해 무료 배포

안양--(뉴스와이어)--에너지사용정보 전광판을 제조 판매하는 EDMS는 건물 전력사용량을 알려주는 스마트폰 어플을 개발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너지사용정보 전광판이란 실시간으로 해당 건물의 전년도 동일 날짜와 현재 날짜의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 표시해줌으로써 건물 입주 인원들이 에너지 절약에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첨단 전력사용량 표출 장치이다.

서울시는 7월부터 문을 열고 냉방을 하거나 실내 온도 26도를 지키지 않을 경우 최대 3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이와 더불어 지난해 7월30일 통과한 서울시 조례 제5320호 22조에 따르면 ‘시장은 대상 건축물의 소유자에게 에너지 관리자를 지정토록 하고 건축물의 냉난방온도와 에너지 사용량을 표시하여 관리하도록 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

또한, 서울시는 올해부터 에너지 소비량을 상시 공개하는 전광판 의무설치 대상 건물의 기준을 2000TOE 이상에서 800TOE 이상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연간 에너지 사용량이 800TOE 이상인 건물들은 현재의 전력 사용량, 전년대비 전력사용 증감현황,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을 표시한 전광판을 설치해야 한다. 이는 해당 건물의 입주자 및 이용자에게 전력 사용량과 증감현황 등을 인식시켜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에너지사용정보 전광판을 제조 판매하는 EDMS 관계자는 “지난해 발표된 서울시 조례는 권고 사항이어서 아직 대형 빌딩에 많이 설치되지는 않았지만 모든 건물에 꼭 설치되어야 할 제품이다”며 “점차 아열대 기후로 변하고 있는 상황과 노후화된 원전 시설의 문제점 등 전력 부족 변수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는 전력에너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불필요하게 소비되는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며 더 나아가 환경문제 개선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다”고 밝혔다.

전력사용량 어플은 Play스토어에 접속해 EDMS 검색 후 다운 받으면 된다.

이디엠에스 개요
지난 1990년 다섯 평 창고에서 시작하여 2000년 LCD 모니터, 2001년 PDP / LCD TV시장에 진입, 2004년 7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기술력 없는 마케팅은 모래성”이라는 신념으로 쉼 없는 연구, 개발로 디지털 디스플레이 분야의 전문기업으로서의 기반을 유지하고 이를 더욱 다져나가겠으며 아울러 이레전자 제품에 대한 AS부문에서도 항상 최상의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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