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클럽 인터넷 장보기 서비스 본격화

뉴스 제공
농협중앙회
2013-07-11 11:37
서울--(뉴스와이어)--폭염과 장마 속 궂은 날씨에도 매장에 직접 가지 않고 편리하게 장을 볼 수 있다는 장점에 마트 대신 인터넷으로 장을 보는 고객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농협은 인터넷 당일배송서비스 (e-하나로클럽)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협 ‘e-하나로클럽’(www.ehanaro.com)은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전문 피커가 꼼꼼하게 선별하여 고객 주소로 직접 배송해주는 ‘인터넷 장보기 대행 서비스’이다.

농협은 현재 21개소에서 운영되고 있는‘e-하나로클럽’을 연말까지 33개소로 확대하여 고객이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농협은 유통단계 축소로 산지와 소비지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e-하나로클럽’ 운영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e-하나로클럽’ 고양점(고양유통센터 운영)을 시범매장으로 선정, 3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을 실시하며, 7월 12일(금) 부터 선착순 1,000명에게 사은품(팔도비빔면) 증정이벤트를 진행한다.

농협은 앞으로 원스톱쇼핑이 가능하도록 더욱 많은 오프라인 상품을 ‘e-하나로클럽’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며,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nonghyup.com

연락처

농협
홍보실
김지윤
02-2080-5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