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 “모랄레스 관련, 미국과 그 관련 유럽 국가들과의 외교관계를 단절하라”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IRM)의 창설자이자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최근 전용기의 유럽 영공 통과가 금지되었던 볼리비아의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
에드워드 스노우든이 그 비행기에 탑승했다는 정보를 받은 유럽 여러 나라들은 미국의 압력에 굴복해 그 조치에 동참하거나 동의했다. 그러나 그는 거기에 없었다.
이와 관련, 라엘은 모랄레스 대통령에게 볼리비아 의 미국 대사관을 폐쇄할 것을 촉구하고 또 남미의 다른 나라들은 즉각적인 강력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이번 사건에 항의할 것을 요청했다.
라엘은 “남미의 모든 나라들 및 다른 모든 자유국가들은 볼리비아 국가원수의 자국 영공 비행을 거부한 나라들과의 외교관계를 단절해야 한다”며 “이러한 외교관계 단절은 ‘국제법을 명백히 위반해 감히 그 비행기의 수색을 요구한’ 오스트리아에도 적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라엘은 성명에서 그 사건 후 곧바로 모랄레스에게 지지를 보냈던 다른 네 명의 남미 지도자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라엘은 “모랄레스 대통령의 비행기 항로를 변경시킨 사건은 관련 유럽국들의 되풀이되는 식민주의적 사고방식이 반영된 것”이라며 “이 일은 볼리비아인들과 모든 남미인들에게 대한 모욕이다. 모랄레스를 그의 비행기가 수색받을 수도 있는 2류 대통령처럼 다루는 대신, 이 사건 관련국들은 그가 보여준 대통령의 모습에서 깨우침을 얻어야만 한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큰 횡포를 부리는 미국에 대항해 자국 국민들의 권리를 수호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차별에 맞서고 있으며 또한 스노우든 같은 진정한 영웅들에게 망명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에서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문의: 안문숙 010-3370-8755 krmpr@rael.org
도서출판 메신저 개요
도서출판 메신저는 우주 삼라만상의 근본 이치와 더불어 우리 인류의 기원과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줄 책을 대중들에게 소개함으로서 모든 사람들이 번뇌와 고통, 불확실성에서 벗어나 진정한 존재의 기쁨과 행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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