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밭-서대문구청 나눔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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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1 13:20

서울--(뉴스와이어)--지난 9일,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사장 최성균)이 서대문구청(구청장 문석진)과 ‘I Wish 따뜻한 서대문 사업’ 협약을 맺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20만 명이 넘는 후원자를 통해 국내외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복지 NGO로, 지난해 11월부터 서대문구를 포함한 서울시 19개 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보일러와 연탄, 가스 경보기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협약은 서대문구청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앞으로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존에 해왔던 지원사업 외에도 사랑의 밥상 전달, 저소득 가정 집수리, 난치병 및 화상 환자 지원, 긴급구호 수혜자 지원 및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유도하여 보다 살기 좋은 서대문구를 만드는데 일조할 예정이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사업팀 070-4477-3806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시작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 협의 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해외 지부를 통해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