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SK케미칼 바이오 제2공장 투자
이날 투자협약에 따르면, SK케미칼(주)는 향후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안동시 경북 바이오산업단지내 백신공장 맞은편 1만평 정도의 부지에 3년간 1,000억원을 투자, 바이오공장 제조시설을 건립하고 140명의 일자리 창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도와 안동시는 이전보조금 등을 지원하여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기업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의 행정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SK케미칼(주)는 2010년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에 산업통상자원부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인 ‘인플루엔자 등 백신원료 맞춤형 생산지원사업’에 참가기업으로 선정되어, 2011년부터 약 2,000억원을 투자해 백신공장을 구축, 2013년 준공을 완료하고 상업생산을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국내 최초로 세포 배양 방식의 인플루엔자 백신 생산설비 구축사업을 마무리 중에 있는 바이오산업의 선도 기업이다.
경상북도와 안동시는 남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북부지역의 산업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투자유치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SK케미칼 백신공장에 이어 이번 바이오 제2공장의 투자를 적극 추진했다.
안동은 다른 자치단체보다 다소 열악한 산업구조와 물류 환경으로 투자유치 협의 초기단계에서는 공장이전 대상지 후보에 오른 다른 지자체보다 객관적인 여건은 좋지 않았지만, 경북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권영세 시장을 비롯한 투자유치 관계자들의 본사방문, 맞춤형 인센티브 제공 등 적극적인 자세로 접근, 유치에 성공할 수 있었다.
바이오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선정하고 있는 경북도는 안동시에 경북바이오산업단지 조성,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등의 연구시설을 갖추고 산업 인프라구축 및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을 추진 중이다.
SK케미칼(주) 백신공장과 함께 이번 바이오 제2공장 투자로 인해 더욱더 경쟁력 있는 바이오산업 입지지역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2공장의 입주로 실제 분양이 88%를 넘기게 되어 현재 설계 용역중인 바이오산업단지 부지 확장(20만평)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잔여부지 15,000평에도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우량기업 유치를 추진 중에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바이오산업은 창조경제의 핵심사업 중의 하나로 IT기술과 연계하여 신성장산업으로서의 잠재력이 크다”며 “같은 목표를 가진 산업 성장의 동반자로서 아낌없는 응원과 지원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투자협정으로 신도시 조성과 발맞추어 안동을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은 물론, 경북 북부지역의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대된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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