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행복에너지, ‘하루 7분 기적의 글쓰기’ 출간
- “글을 쓰면 인생이 달콤하다?” 행복한 삶을 위해 필요한 시간은 하루 7분!
- 누구나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수필’을 중심으로 한 손쉬운 글쓰기, 기적의 글쓰기
글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문제는 몇 줄이라도 글을 제대로 쓰는 일을 버거워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는 점이다. 책을 읽는 사람들은 점점 줄어들지만 글을 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늘어나고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발행한 책 ‘하루 7분 기적의 글쓰기(저자 김병규)’는 어쩌면 이러한 여러 문제점들의 접점에 놓일 적당한 해결책일지 모른다.
이 책은 장르 특성상 잘 읽히면서도 전문가가 아닌 누구나 직접 써 보기에 용이한 ‘수필’ 쓰기를 중심으로 ‘손쉬운 글쓰기’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예시로 제시된 명수필은 물론 내용을 빼곡 채운 자료들은 신뢰감을 더하고 있으며, 머리 아픈 해설과 주석을 배제하면서도 전문성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저자의 피땀 어린 노력이 느껴진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글쓰기가 ‘힘겨운 도전’이 아닌 ‘즐거운 여정’임을 독자의 맘에 절실히 와 닿게 한다는 점이다.
내 인생과는 전혀 상관이 없을 것 같았던 일들이 느닷없이 행복으로 혹은 불행으로 다가오는 순간을, 세인이라면 누구라도 살아가면서 한두 번쯤은 느끼게 된다. 그렇다면 ‘글쓰기’는 분명 행복에 가까운 쪽이라고 자신한다. 하루에 5분은 즐거운 마음으로 이 책을 읽고 2분은 자신만의 유쾌한 글을 쓴다면 말이다. ‘하루 7분 기적의 글쓰기’의 첫 장을 펼침과 동시에 어제보다 행복해진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보다 행복한 내일을 기다려 보자.
출판사 서평
참 말 많은 세상이다. 단 한순간이라도 어떤 말이든지 내뱉지 않으면 못 견뎌하는 사람들이 많다.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말의 홍수. 그들을 꿀 먹은 벙어리처럼 조용하게 만드는 요긴한 방법이 하나 있다. “말씀은 좀 줄이시고 간단하게 몇 문장 글로 좀 적어 달라.”라고만 하면 된다. 그 간단한 몇 문장을 글로 쓰지 못해 우물쭈물하는 사람들 또한 세상에는 많다.
수백 마디 말보다 어려운 게 몇 줄 글이다. 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른 정보화 시대로 진입했으며 모든 게 기계화, 자동화된 이 시대에는 굳이 펜을 들지 않아도 소통을 할 방법은 얼마든지 있기에 사람들은 점점 글을 쓰지 않는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텔레파시가 가능해지지 않는 이상 인류의 모든 역사와 문화의 모든 정보는 ‘글’로써만 유효하다는 사실이다.
지금 당장 당신의 하루를 정리해 보라. 몇 줄이라도 좋다. 우선 써 보자. 그리고 누군가에게 자신 있게 그 글을 보여줄 수 있는가. 솔직히 부끄럽고 두려운 마음이 앞설 것이다. 하지만 글은 괴로움의 대상이 아니다. 조금만 생각을 바꾸고 조금만 노력을 한다면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글이다.
책을 내는 출판사의 입장에서 김병규 저자의 ‘하루 7분, 기적의 글쓰기’가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이 참 다행이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글쓰기를 즐거워하게 된다면 책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분명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어려운 해설과 주석을 최대한 배제하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수필 쓰기’를 중심으로 엮은 이 책은, 글쓰기가 ‘힘겨운 도전’이 아닌 ‘즐거운 여정’임을 독자들에게 자세히 알려준다.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제1장 ‘글쓰기의 기본단계’에서는 ‘글’에 대한 명확한 정의부터 시작하여 글을 쓸 때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사항들을 전달한다. 되는대로 써 내려 가는 것이 글이 아닌, 하루에 5분은 이 책을 읽고 2분은 글을 써 보자. 비록 7분이지만 삶이 7배 행복해질지 누가 알겠는가. 몇 줄 문장으로 뒤바뀌는 삶, ‘쓰면 달콤해지는 인생’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저자소개
김병규
·학력
일본 이바라키(茨城)대학원 정보공학 석사
전남대학교 농과대학 농학 학사
·경력
자유로농원 대표
한국문인·한국수필가협회 회원
원석문학·괴산문학회 이사
한국정보보호진흥원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 위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정보화본부장
행정자치부 시스템 운영센터장
행정자치부 정보보호과장
총무처 업무분석관 등 역임
육군 중위 제대(ROTC 10기)
·저서
수필집
망둥이의 춤(김병규, 2008. 4, 도서출판 장문산)
비상을 꿈꾸며(원석문학회, 2012. 10, 수필과비평사)
마음과 마음을 나누면서(이화수필문학회, 2008. 10, 수필과비평사)
내 마음의 보석(이화수필문학회, 2003. 5, 푸른사상사)
기타 저서
한국인만이 가능한 超日本語讀解法(김병규, 1997. 12, 정진출판사)
프레젠테이션 실무(김병규, 2004. 2, 신성토탈시스템)
컴퓨터 길잡이(김병규 옮김, 1995. 9, 도서출판 국제)
목차
· 들어가며 - 이 책을 쓴 이유 … 4
· 이 책의 특징 … 8
제1장 글쓰기의 기본단계
글의 이해 … 14
가. 글의 의미 … 14
나. 글의 범위 … 15
다. 글을 쓰는 이유 … 17
라. 글의 구성요소 … 18
글쓰기의 접근방법 … 21
가. 글쓰기의 기본자세 … 22
나. 글쓰기의 순서 … 29
다. 글쓰기의 사례 … 42
글쓰기의 문법 … 76
가. 맞춤법 … 76
나. 띄어쓰기 … 81
다. 문장 부호의 이해 … 85
글쓰기의 올바른 단어 … 88
가. 표준어 사용 … 88
나. 비슷한 단어의 이해 … 91
다. 외래어의 바른 표기 … 98
제2장 글쓰기의 성숙단계
문학적인 글쓰기 … 104
가. 좋은 수필의 조건 … 105
나. 수필의 유형 … 109
다. 수필의 구성체계 … 110
라. 명수필가의 수필쓰기 제언 … 115
세련된 문장 만들기 … 125
가. 우리말의 사용 … 125
나. 불필요한 단어의 사용 자제 … 128
다. 단어의 적절한 배치 … 134
라. 어색한 어구 사용 자제 … 137
마. 동사의 시제 사용에 유의 … 140
바. 기타 세련된 문장에 유의할 단어·표현 … 142
적절한 수사법의 응용 … 147
가. 비유법 … 148
나. 강조법 … 149
다. 변화법 … 149
명수필의 감상 … 151
제3장 글쓰기에 유용한 용어 모음
단어(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 180
관용어 … 213
속담 … 217
고사성어 … 226
문장표현 … 234
· 마치며 -글을 쓴다는 것은 하나의 ‘능력’이다 … 248
미리보기
글쓰기는 우리에게 많은 가치를 선사한다. 말로써는 이루 다 표현할 수 없는 섬세한 내용까지도 오래오래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글이야말로 희로애락의 전달매체로 부족함이 없다.
어떤 사물에 느끼고 감동을 받아 한 편의 글을 쓴다는 것은 그만큼 정서적으로 건전하고 위안과 즐거움도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한 편의 좋은 글은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만들기도 하고 죽어가는 사람에게 새로운 용기를 주기도 한다.
그러므로 먼저 글쓴이의 마음가짐 즉, 기본자세를 단단히 갖추고 글쓰기 공부에 임해야 한다. 그 다음으로 글쓰기의 순서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글쓰기의 사례를 생생하게 전개함으로써 글쓰기의 올바른 이해와 자신감을 갖도록 한다.
21쪽
수필의 본질은 우리의 일상에서 삶의 체험을 오감으로 감지하고 그 감정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것이다. 이 ‘대선 예감’ 역시 필자가 대선기간 중, 각종 매스컴을 통해 감지하고 느낀 소감을 글로 나타낸 것이다. 우리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번 대선을 관심 있게 지켜 바라보았을 것이며, 바라본 소회도 남달랐을 것이다. 필자는 그 소회를 글로 피력한 것뿐이다.
무엇보다 이런 민감한 글에는 객관성이 있어야 한다. 만약 필자가 대놓고 어느 편을 지지했다면 독자의 빈축을 살 뿐 아니라 수필로써 온당치 못하다. 또한 글의 신빙성을 높이는 소재 즉 알짜 내용이 담겨야 한다. 그 대목으로 ‘프린스턴 대학의 연구결과’를 가볍게 인용하여 독자의 공감을 사려 애쓴 것이다.
45쪽
서문으로 쓰는 유형은 다음과 같다.
·색다른 의견을 제시하거나 충격적인 어구를 도입한다
·유명한 말이나 소감, 격언, 일화, 명언 등을 인용한다
·사실이나 사건, 생각 등을 불쑥 끄집어낸다
·장소나 시간, 자연환경, 분위기, 인물 등의 묘사를 한다
·가상적인 설문이나 문제점 등을 제시한다
·대화나 독백, 호소적인 표현을 쓴다 등
좋은 수필의 서문 역시 제목과 마찬가지로 독자의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내용이어야 한다. 흥미는 참신한 것을 의미하며, 관심은 독자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는 것이다. 만일 코믹하고 신기하며 아련한 기대와 희망을 주는 서문이라면 더욱 빛을 발한다.
서문에서 특히 첫 문장은 호기심을 자극하고 글의 의도를 거두절미하고 곧바로 나타내는 것이 좋다. 가령 “나는 한 통의 편지를 받았다.”라는 문장은 무언가 예사롭지 않은 일이 펼쳐질 것 같은 예감을 들게 한다. 초보자의 경우 첫 문장부터 장황하게 설명하여 문장을 무겁게 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주의하자. 첫 문장은 가급적 단문으로 명쾌한 내용이 좋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개요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행복이 샘솟는 도서, 에너지가 넘치는 출판을 지향하는 출판 기업이다. 기쁨충만, 건강다복, 만사대길한 행복에너지를 전국 방방곡곡에 전파하는 사명감으로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여 일하고 있다. ‘좋은 책을 만들어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나 기업가, 정치인 등 잘 알려진 이들은 물론 글을 처음 써 보는 일반인의 원고까지 꼼꼼히 검토하여 에세이집, 자기계발서, 실용서, 자서전, 회고록, 에세이, 시집,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서편제에 버금가는 영화 제작을 기획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하소설 소리 책 기사 한국교육신문에 게재된 원문을 읽은 후 성원과 지도편달 부탁드린다.
웹사이트: http://happybook.or.kr
연락처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권선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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