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래 작가 ‘정글만리’ 네이버 연재, 조회수 1200만 돌파하며 108일간의 대장정 막 내려

- 약 35%가 모바일에서 유입…“독자층확대에 좋은 영향 기대”

- 연재 후기, 작품 배경 현지 탐방 등 추가 콘텐츠로 화제 이어나갈것

- 출판사-포털 윈윈하는 성공적 마케팅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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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2 10:27
서울--(뉴스와이어)--NHN(주)(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은 조정래 작가의 신작 ‘정글만리’(해냄)의 마지막 회가 게재됨으로써 108일간의 연재가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연재 기간 동안누적 조회수가 무려 1200만 페이지뷰(Page View)를 넘어섰다.

지난 3월 25일부터 네이버 캐스트에 매일 업데이트된 ‘정글만리’는 모바일과 PC의 페이지뷰(Page View)를 합친 누적 조회수가 1287만회에 이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으며, 특히, 전체 페이지뷰의 34.8%가 모바일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냄 출판사측은 “이번 온라인 연재는 스마트폰의 주 이용자층인 젊은 세대들에게도 조정래 작가의 작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독자층을 확대하는데 도움이 된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NHN측은 연재가 완료된 이후에도 ‘정글만리’와 관련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게재하여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NHN은 오늘(12일) 조정래 작가의 연재 후기 글과 정글만리 육필원고의 일부를 최초로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정글만리 중국기행’이라는 코너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 VJ 등 전문가들이 ‘정글만리’ 작품에 소개된 역사와 문화를 따라가는 중국기행을 현장감 있는 글과 사진, 동영상으로 소개한다.

온라인 연재가 완결된 ‘정글만리’는 12일부터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네이버캐스트 이윤현 팀장은 “좋은 콘텐츠를 가진 창작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많은 이용자들을 만나고 반응을 느낄 수 있도록 출판사 및 작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의견을 적극 청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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