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스맵, 지리산 여름 캠핑 프로그램 실시
- 지리산 전문 현지가이드와 함께하는 숲 속 탐험
- 공정여행사 ‘트래블러스맵’이 추천하는 어린이 방학여행 시리즈
공정여행 사회적기업 트래블러스맵(www.travelersmap.co.kr)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동심과 상상력을 자극해주는 지리산 여름 캠핑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숲 속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꾸러기 유랑단-구례, 숲속에서 살아남기’>
지리산은 경남의 하동, 함양, 산청, 전남의 구례, 전북의 남원, 이렇게 3도 1시 4군에 걸쳐 있어 풍부한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그 중 전남의 구례는 사방으로 산악지대가 병풍처럼 둘러져 있어 마치 지리산의 기운이 맴도는 것 같다. 이 곳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텐트를 짓고, 잠을 자고, 요리경연대회를 열어 음식을 만들고, 놀이터를 만들어 그곳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즐긴다. 지리산 전문 현지가이드의 안내를 따라 숲 속에서 동물들이 남기고 간 흔적들도 찾아보고, 자연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재료로 나만의 자연 미술품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지며 창의력을 마음껏 펼쳐본다. 지리산에서 보낸 한여름밤의 꿈은 폴라로이드 사진 한 장에 소중히 담아 집으로 가져간다. 진행기간은 7월 20일~21일(1박2일)이며 비용은 187,000원이다. 문의는 전화(010-4616-0765)로 하면 된다.
<지리산 속에서 펼쳐지는 서바이벌 캠핑 ‘숲속에서 떽떼구르르’>
‘숲속에서 떽떼구르르’ 역시 지리산 구례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텐트와 코펠, 버너 등 일반적인 캠핑장비의 사용을 자제하고 숲 속에서 구한 재료로 직접 집을 지어 그 안에서 자고, 불을 피워서 밥을 해먹으며 자립의 경험을 만들어 낸다. 어른들의 도움이나 지시로 이루어지는 과정이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과정에서 협동의 필요성과 방법을 자연스레 터득하고 도시의 여름에서는 느낄 수 없는 ‘숲 속의 여름’을 체험한다. 여행의 마무리에서는 이러한 과정들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하여 작은 발표회를 열고, 스스로의 변화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한다. 진행기간은 8월 5일~8일(3박4일)이며 비용은 350,000원이다. 문의전 전화(070-4185-1209)로 하면 된다.
자세한 일정 및 참여는 트래블러스맵 홈페이지(www.travelersmap.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트래블러스맵 개요
트래블러스맵은 지역에는 최선의 기여를, 환경에는 최소의 영향을, 여행자에게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국 최초의 공정여행사이자 여행부문 1호 사회적 기업이다. 국내/해외 공정여행, 청소년 공정여행와 맞춤여행 기획은 물론, 여행인문학교 로드스꼴라 운영, 공정여행 캠페인 및 교육, 이주노동자를 위한 현지 공정여행 교육과 창업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여행문화를 알리고 있다.
웹사이트: http://travelersm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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