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고추 탄저병 발생 경보 발령’
- 예방이 중요, 비오기 전·후로 반드시 방제약제 뿌려야
고추 탄저병은 긴 장마에 비가 잦고 온도가 높을 때 많이 발생하는데 올해 7월 상순까지의 기상이 탄저병이 심했던 2011년과 비슷해 탄저병이 많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추 탄저병은 비가 올 때 비바람에 의해 병원균이 퍼져 병 발생이 심하게 나타나므로, 농촌진흥청에서는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http://ncpms.rda.go.kr)의 병해충 예측정보를 통해 고추 탄저병의 감염위험도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
7월 상순까지의 고추 탄저병은 병 발생이 심했던 2011년의 감염위험일보다 올해의 감염위험일이 4일 이상 많은 조건이 돼 대 발생이 우려된다.
농촌진흥청 재해대응과의 이용환 연구사는 “고추 탄저병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므로 병이 발생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비오기 전과 후에 침투이행성 적용약제를 반드시 뿌려야 발생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d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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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원국 재해대응과
이용환 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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