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VVIP스마트변액통합보험’ 출시

- 상속•은퇴•절세에 관심 많은 VVIP를 위한 종신보험

- 사망보험금으로 배우자나 자녀에게 연금 또는 종신보험으로 상속 가능

- 은퇴 후에는 적립보험이나 연금보험으로 전환하여 노후자금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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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코스피 088350
2013-07-15 09:37
서울--(뉴스와이어)--한화생명(www.hanwhalife.com)이 상속·은퇴·절세에 관심이 많은 VIP 고객을 위한 종신보험인 ‘VVIP스마트변액통합보험’을 15일(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액의 자산가일수록 부(副)의 이전에 대해 관심이 높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VVIP스마트변액통합보험’은 가장(家長) 유고 시, 사망보험금을 재원으로 배우자 또는 자녀를 위한 연금이나 종신보험으로 상속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때는 설계사 모집수당 등의 추가적인 사업비가 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적립재원을 최대화 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

뿐만 아니라, 은퇴 후 생활자금이나 자녀 결혼자금 등 목돈이 필요하면, 연금보험이나 적립보험으로도 전환 가능하다. 특히 대부분의 보장성보험이 적립보험 전환 시 100% 전환만 가능했던 반면, ‘VVIP스마트변액통합보험’은 부분 전환도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예를 들어, 50% 전환을 선택하면, 기존 종신보험의 보장금액은 반으로 줄어들고 나머지 적립금은 새로운 적립보험으로 전환되는 방식이다. 즉, 추가 보험료 없이 1개의 보험으로 2개의 보험(종신 및 저축)을 가입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고액 보장성보험인 만큼 보험료 할인혜택도 크다. 자동이체시 1%, 단체가입시 1.5%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보험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6.0%를 추가로 할인해 준다. 고객이 받을 수 있는 최대 할인율은 7.5%이다. 고객이 원하면 할인된 보험료를 적립금에 가산하여 운용할 수도 있다.

통합보험이기 때문에 한 건의 보험계약으로 배우자와 자녀까지 보장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장기간병보장, 실손의료비보장, 어린이보장 등 다양한 특약으로 부족한 보장을 채울 수 있다. 계약 후에도 중도 부가가 가능하기 때문에 라이프 사이클에 맞는 보장을 선택해 추가 가입해도 된다.

한화생명 임동필 마케팅 실장은 “VIP고객은 상속과 절세에 대한 관심이 많아, 상속재원 마련은 물론 비과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종신보험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며, “다양한 부가기능으로 경제활동기에는 보장을, 은퇴 이후에는 노후자금이나 상속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보험”이라고 강조했다.

최저가입기준은 보험가입금액 3억원 이상이며,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다. 30세 남성이 주계약(기본형) 가입금액 3억원, 납입기간 20년으로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39만 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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