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변화리더십 모발나눔콘서트 실시

2013-07-15 13:17
서울--(뉴스와이어)--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2013년 변화리더십(SLC: Self Leader Course) 과정을 모나콘(모발나눔콘서트)과 함께 진행했다.

모나콘은 소통테이너 오종철과 인디밴드 요술당나귀 라마와 함께하는 강연 및 공연자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공연으로, 강제성 없이 1만원의 후원금으로 진행하는 나눔콘서트이다. 모여진 금액은 전액 소아암, 희귀난치병 환우들의 가발을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진행해오던 방식에서 ‘모나콘’이라는 나눔콘서트를 접목시켰다는 점에서 크게 의미가 있다. 모나콘은 2012년 12월 26일 시작되어 현재까지 매 달 1회 씩 총 7회가 진행되었다. 100석 규모의 공연장을 기부하고, 자신들의 가진 재능을 아낌없이 기부하는 형식으로 꾸며지는 무대는 늘 100석의 좌석이 부족한 상황으로 성황리에 진행되어 오고 있다.

모나콘은 소아암백혈병 환아들이 치료 후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 부딪치는 어려움 중 하나인 탈모로 인한 부적응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고 용기를 주자는 의미로 시작됐다. 또한 5회 모나콘에는 가수 인순이도 재능기부와 홍보대사로 동참해 모나콘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렇게 거듭될수록 더 많은 이들에게 일상을 되찾아 주는 가발선물을 이번에는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와 함께 했다.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의 이번과정에 모나콘이 함께 하면서 누군가에게는 간절한 일상을 더 많은 이들에게 선물 할 수 있게 되었다.

2013년 5월 29일을 시작으로 5월 30일, 6월 3일, 12일, 17일, 26일, 27일, 그리고 7월 4일을 끝으로 총 8회에 걸쳐 이뤄낸 모나콘S(모나콘 삼성디스플레이)의 기적은 감동 그 자체이다. 이번 모나콘S에 참여한 삼성디스플레이의 한 과장은 “모나콘S라는 시간을 통해 마음이 한없이 따뜻해 지는 걸 느꼈다”며 “조직문화, 소통의 시작은 결국 따뜻한 마음이다. 좋은 과정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2013년 변화리더십(SLC) 교육과정에 참가한 직원분들의 모금액과 삼성디스플레이 사회봉사단 후원금이 모아져 약 1,800만원의 모금액이 완성되었다.

이로써 많은 환우들에게 잃어버렸던 일상을 되찾아줄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에서는 모나콘S를 계기로 보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국제날개달기운동본부를 통해 가발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들에게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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