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죽을 순 없다’ 기자시사회 성공리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이범수, 최성국, 손현주 대한민국 최고의 코믹스타가 뭉친 <이대로, 죽을 순 없다>가 지난 3일 오후 2시 서울극장에서 언론시사를 통해 최초 공개되었다. 이날 시사회장에는 많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언론매체와 팬들 900여명이 좌석을 가득 메워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초로 영화가 공개되는 이번 기자시사회를 위해 이범수, 최성국, 손현주, 강성연, 변주연, 이영은 감독 등 영화의 주역들이 모두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영화배우 오지혜씨는 남편 이영은 감독의 데뷔작이 공개되는 자리에 일찍부터 나와 이영은 감독을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사회 상영 전 이영은 감독과 주연배우들이 무대에 오르자 객석에서는 열광적인 박수가 터져 나왔다.

최고의 코믹배우들답게 이범수, 최성국, 손현주는 개성있는 인사로 좌중을 사로잡았다. 그 중 가장 열띤 호응을 얻은 사람은 바로 손현주. 손현주는 자신의 차례가 되자 한 걸음 앞으로 걸어 나와 인사를 해 관객의 주목을 한 몸에 받으며 박수갈채와 함께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상영 전부터 웃음바다가 된 시사회장은 영화 상영동안에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기자시사회장에서 시종일관 폭소가 끊이지 않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로 <이대로, 죽을 순 없다>는 올 여름 최강의 코미디다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영화상영 직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자리한 배우들과 감독은 첫 공개자리인 만큼 설레이는 심정을 감추지 못하며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이대로, 죽을 순 없다>로 데뷔하는 이영은 감독은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35년 내 인생 최고의 날”이라고 소감을 밝혔고 이범수는 “개인적으로 의미 있고 재미있는 작품이었다”고 말했다. 최성국은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많이 고뇌하고 준비한 작품이다. 나도 먹고 살아야 하니 잘 써달라”며 좌중을 폭소케했다.

처음으로 아빠 역을 맡아 아역배우와 호흡을 맞춘 이범수는 “촬영 전 아역배우와 호흡을 맞추는 것이 무척 걱정됐었지만 변주연은 누구보다 쌩쌩했고 초코파이 하나만 주면 한 테이크 더 가고 밤 촬영 때도 힘든 티를 내지 않아 무척 고마웠다”고 말했다. 한편 <낭만자객>이후 2년여만에 영화에 출연한 최성국은 “<낭만자객>이후 2년 정도 영화를 안하고 있어서 자신이 없었고 걱정이 앞섰었는데 감독님과 만난 후 나에 대해 많은 걸 알고 있고 이범수, 손현주씨와 함께 라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 자신 있게 선택하게 되었다”로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장에는 처음 스크린에 데뷔한 강성연에게 많은 질문이 던져졌다. <이대로, 죽을 순 없다>를 첫 출연작으로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많은 요소를 담고 있는 영화로 많이 배우고 싶어서 선택하게 됐다. 이범수 선배가 잘 이끌어주셔서 편하게 연기를 할 수 있었다. 앞으로 연기를 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이영은 감독은 함께 작업한 배우들에 대해 “원했던 배우들과 작업을 하게 돼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워낙 베테랑이라 촬영현장에서 늘 아이디어가 넘쳤다. 아이디어가 넘쳐 남는 아이디어가 버려지는게 아까웠다. 많은 도움을 준 배우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언론과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웃음으로 성공적인 첫 공개를 마친 <이대로, 죽을 순 없다>는 오는 8월 18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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