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금자씨’ 최민식 놀라운 영어실력 화제

서울--(뉴스와이어)--역시 최민식이 하면 뭔가 다르다!

개봉 7일만에 2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친절한 금자씨>에서 영어 학원 강사로 등장한 최민식의 유창한 영어 실력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금자씨(이영애)를 13년간 복역하게 만든 장본인 ‘백선생’. 최민식이 연기하는 악역 백선생의 극 중 직업은 바로 영어 학원 강사이다. 관객들을 놀라게 만든 최민식의 영어실력은 금자와 그녀의 딸, 그리고 백선생 3자가 대면한 자리에서 드러나게 된다. 어릴 때 호주로 입양되어 한국말을 전혀 하지 못하는 금자의 딸 ‘제니’와 영어를 알아듣지 못하는 ‘금자’ 사이에서 모녀의 대화를 통역해주는 것. 최민식은 둘 사이에서 영어와 한국말을 번갈아 이야기 하며 매우 슬프면서도 코믹한 상황을 연출한다. 관객들은 최민식의 유창한 영어 실력에 한번 놀라고, 상황이 만들어내는 절묘함에 또 한번 놀라게 된다. ‘네이티브 스피커’에 가까운 영어 실력으로 마치 구연동화를 읽어주듯 통역해주는 상황은 박찬욱 감독의 독특한 연출 방식이 빛나는 장면이기도 하다.

최민식은 영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기 위해 촬영이 들어가기 두 달 전부터, 개인교습을 받는 등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최민식의 이러한 열정이 더해져 <친절한 금자씨> 후반부에 짧지만 매우 인상 깊은 장면이 탄생하게 되었다.

<올드보이>에 이어 박찬욱 감독의 영화라면 작은 역할이라도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온 최민식. 조연이지만 누구보다도 인상 깊은 악역으로 열연을 보여주고 있다. 수 많은 화제 속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친절한 금자씨>에서 최민식의 호연 또한 관객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스스로 13년간 감옥에 갇힌 천사 같은 여자가 벌이는 치밀한 복수극을 그린 <친절한 금자씨>는 이영애의 웃고 울리는 변신과 조연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극장가에서 놀라운 흥행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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