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재단, ‘세계 환경 기후 난민 돕기 후원의 밤’ 개최

- 프렌즈 연예인 축구단 배도환, 이한위, 박정철, SS501 김형준, 서문탁, 안재현 등 다수 스타 재능기부 참여

뉴스 제공
더블유재단
2013-07-15 16:39
서울--(뉴스와이어)--2013년을 UN과 UNESCO는 ‘세계 물 협력의 해’(International Year of Water cooperation)로 지정하였다. 물 협력의 해는 ‘인류 평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물을 절약하는 것 못지않게 불평등한 수자원과 기술에 대해 국제적인 차원에서의 분배와 협력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제정되었다.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으로 고통 받는 기후난민들을 돕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익법인 소통을위한젊은재단(W-재단)이 배도환, 박정철, 김유석, 이광기, 임대호, 이종수, 김동윤, 고세원 등이 소속되어 있는 프랜즈 연예인 축구단과 함께 ‘세계 환경 기후 난민 돕기 후원의 밤’을 오는 7월 21일(일) 강남 스칼라티움에서 개최한다.

이날 W-재단의 홍보대사들과 프랜즈 연예인 축구단 소속 연예인들을 포함해 배도환, 최일화, 이한위, 이영범, 홍일권, 박정철, 정의갑, 김유석, 이광기, 임대호, 이종수, 고세원, 김동윤, SS501 김형준, 서문탁, 안재현, 송해나, 8eight, 이승환, 황영조, 2lson, 린아, 조형우, 최군, 서영원, 김현영, 이상운 등 많은 스타들이 재능기부로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모인 후원금을 통해 지원을 받게 될 나라인 남태평양 국가 투발루와 키리바시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극심한 가뭄현상과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담수오염으로 식수가 매우 부족한 상태이다.

이 섬나라들은 지상 낙원인 것 같지만 내부를 들여다 보면 상황은 심각하다. 최근의 발표에 따르면, 남태평양의 몇몇 섬나라들은 비축해 놓은 민물의 양이 1주일치도 되지 않는다고 한다.

평균 해발고도가 3m인 작은 섬나라 투발루는 빗물을 제외하고는 민물을 얻을 방법이 거의 없다. 이조차도 지구온난화로 인한 극심한 가뭄현상으로 인해 빗물 조차 얻기 어려운 실정에 처해져 있어 상황은 심각하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식수가 부족하여 이들이 위기에 처해 있다.

W-재단은 전세계의 정부, 기업, 단체들과 협력하여 기후난민 구호활동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고 ‘지구를 사랑하면 행동하라’라는 글로벌 환경 공익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환경, 지구온난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공유하고 세계 각 지역의 기후난민들을 대상으로 구호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W-재단의 파트너, 프랜즈 연예인 축구단의 단장 배도환씨는 “W-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세계의 환경 기후난민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아이들을 위한 아름다운 지구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더블유재단 개요
W-재단은 공익 재단법인, 국제구호기관으로 세계적으로 다양한 기관 및 단체들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남태평양, 아프리카 등 기후난민 발생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구호사업을 하고 있다. Global Climate Refugee Fund (GCRF)는 W-재단이 운영하는 국제기후난민구호기금으로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환경오염 및 자연재해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기후난민을 대상으로 긴급구호, 연구 (식량&에너지) 및 기후난민 지역 지속 가능한 사업 개발을 주요 활동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gcrfund.org

연락처

공익법인 소통을위한젊은재단(W-재단)
대외협력팀
02-501-0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