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조용기자선재단, 경기도·경기지장협과 중증장애인 삶 개선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중증장애인 위한 무료 빨래방 개소 협력
빛날수록 기쁨이 된다는 뜻의 ‘희희(熙喜)빨래방’ 2호점은 오는 9월 부천에 개소할 예정이다.
경기도 김문수 도지사는 “경기도내 중증장애인에게 단순한 물질적 지원뿐만 아니라 평소 예수님의 부활의 소망과 희망을 전하시는 조용기 이사장님과 함께 이웃에게 그 희망을 전하게 됨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찾아가는 복지의 대표적인 본보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 사후관리와 수혜자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조용기 이사장은 “우리재단은 외롭고 슬프고 희망 없는 이웃들에게 사랑과 행복과 소망을 나누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면서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어줌으로 함께 이웃을 보살펴 희망찬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겠다. 그 희망의 역사에 동참하게 됨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기호 경기지체장애인협회장은 “오늘은 참으로 좋은 날이다. 53만 경기도 장애인을 대표해서 감사드린다”며 “평소 장애인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하고 희망을 주시는 영산조용기자선재단에 특별히 감사드린다. 더욱 열심을 다해 그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 개요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2008년 조용기 목사와 여의도 순복음교회 및 조 목사의 제자 20여개 교회가 5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우리 사회의 소외되고 상처 입은 이웃들에 다가가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며,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사랑과행복나눔재단으로 출발하여 2011년 영산조용기자선재단으로 재단명이 변경되었다. 의료복지, 주거복지, 장애인복지 등에 주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yonggich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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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조용기자선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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