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산국악당, 2013 별빛 달빛 콘서트 개최

- 여름 밤 남산자락 아래에서 즐기는 풍류 한마당

- 막걸리와 콘서트를 결합한 색다른 공연으로 열대아 더위탈출 특별 이벤트

뉴스 제공
세종문화회관
2013-07-15 17:46
서울--(뉴스와이어)--서울남산국악당은 8월 7일(수)부터 8월 11일(일)까지 ‘2013 별빛 달빛 콘서트’를 선보인다.

한여름 밤 남산자락 아래서 즐기는 서울남산국악당의 대표야외공연으로 마치 옛날 잔치집에 놀러 온 듯한 편안한 분위기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며, 착한 공연가격과 더불어 막걸리와 빈대떡이 제공되는 기분 좋은 행복 콘서트이다. 광대놀음떼이루의 마당극과 풍물놀이,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다양한 장르의 국악퓨전공연으로 한 여름 밤의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저녁 7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공연은 8시부터 시작된다. 입장료는 1만원이다.

전통한옥 야외마당에서 즐기는 퓨전국악무대

전통한옥 공연장인 서울남산국악당 마당에서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는 도시의 현대적인 감성과 한옥의 옛스런 감성이 어우러진 퓨전형식으로 구성된다. ‘버나놀이’ ‘상모돌리기’ ‘사자춤’ 등 신기하고 재미있는 볼거리를 선물할 新마당극이 7일(수),8일(목),11일(일)에, 서울시국악관현악이 선사하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퓨젼국악의 무대가 9일(금),10일(토)에 펼쳐진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 광대놀음떼이루가 출연한다.

1만원으로 즐기는 막걸리 한 잔의 여유! 느린마을 막걸리와 빈대떡 제공

단돈 1만원으로 공연과 막걸리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이번 콘서트는 막걸리명품기업 배상면주가에서 느린마을 생막걸리를 협찬한다. 느린마을 막걸리는 100년 전 막걸리 제조법을 따라 만든 막걸리로, 인공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무(無)첨가의 천연의 막걸리로 애호가들 사이에서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위생과 품질은 과학의 힘으로 지키고, 맛은 전통의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느린마을 생막걸리가 이번 콘서트 관람객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한 여름 밤, 도심의 피서지! 풍악을 울리는 별빛 달빛 콘서트

서울의 중심, 남산골한옥마을(3,4호선 충무로역)내에 위치한 서울남산국악당은 서울도심의 피서지로 시민들의 새로운 휴식공간이자 공연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직장동료들과의 문화회식, 가족, 친구들과의 나들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강력히 추천할 만한 서울남산국악당에서 펼쳐지는 ‘별빛 달빛 콘서트’에서 여름밤 무더위를 모두 날려버리자!

문의: 세종문화회관 02-399-1114~6

세종문화회관 개요
1978년 4월 설립된 세종문화회관은 1999년 재단법인으로 출범하였다. 2003년 시설개보수공사를 통해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공연장으로 문화예술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jongp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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