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C&D, 기부미결식아동지원센터와 결식아동 후원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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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미
2013-07-16 08:34
서울--(뉴스와이어)--신림C&D(주)(대표 박형남)과 기부미결식아동지원센터(이사장 정승화)는 지난 15일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였다.

신림C&D(주)는 1994년에 설립된 주택사업 마케팅 및 개발 전문 기업으로서 2012년에는 121억원 매출을 기록한 국내 최고의 분양대행사이다. 부동산 분양대행, 부동산 컨설팅, 개발 및 시행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100위권 내 1군 시공사 약 30개소 및 다수의 시공사와 업무협약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신림C&D(주)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기부미결식아동지원센터가 운영하는 결식아동기부쇼핑몰에서 화환, 난을 구매하기로 했으며 기부미결식아동지원센터는 신림C&D(주)의 구매금액 20%를 자동 기부하여 결식아동을 후원하기로 하였다.

신림C&D 박형남 대표는 “부동산 관련 사업을 하다 보니 개업이나 축하를 해줄 곳이 많은데 기부미결식아동지원센터의 기부쇼핑몰에서 화환이나 난을 구매하면 자동적으로 20%가 기부된다는 소식을 듣고 업무협약을 하여 적극 참여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러한 작은 일도 결식아동을 도울 수 있는 기부행사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뿌듯해진다”고 말했다.

기부미결식아동지원센터 정승화 이사장은 “요즘 많은 분들이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본 센터에 상담이 많아지고 있어 조금씩 결식아동을 돕는데 힘을 내고 있지만 윤리적소비의 기부쇼핑몰 운영만으로는 아직도 어려운 부문이 있어서 기업의 업무협약을 통해 결식아동을 도울 수 있는 재원이 많이 확보되길 기대한다”며 “기업뿐 아니라 기부쇼핑몰이 대중들에게 좀 더 알려지고 공감하는 분들이 늘어나 기부금이 증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부미결식아동지원센터는 기부미 쌀화환을 통해 쌀기부를 받고 또한 기부쇼핑몰을 운영하여 구매금액의 20%를 구매자의 이름으로 센터에 자동 기부해주는 윤리적 소비로, 기부금을 모아 전국 약 100만명 결식아동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정부인가 제 1550호 비영리민간단체)

기부미 개요
(주)사랑의쌀화환 기부미는 기부미결식아동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정부인가 제1550호 비영리 민간단체)

웹사이트: http://www.givem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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