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커뮤니티 칼리지, “한국 대학등록금과 어학연수 비용 합한 것보다 저렴”

뉴스 제공
미라클에듀
2013-07-16 08:44
서울--(뉴스와이어)--날로 높아지는 대학 진학에 대한 경쟁률과 취업 경쟁에 학생들이 받는 스트레스와 부담감은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 대학들의 대다수의 입학 전형은 몇 년 동안 열심히 공부한 것을 단 하루에 평가하는 잔인한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서울 잠원동에 사는 임미란양(19)은 수능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게 없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바로 미국 대학으로의 진학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광주 봉선동에 사는 오지미군(20) 또한 재수를 해도 목표로 했던 서울에 있는 대학교로의 진학이 힘들어지자, 미국 대학으로 진학 목표를 변경했다.

이처럼 최근 수험생들 사이에서 미국 유학을 문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국내 대학 입학 경쟁률이 치열할 뿐만 아니라 끝을 모르고 치솟는 등록금 인상, 또는 어렵게 대학을 졸업한다 해도 큰 경쟁력이 없기 때문에 해외대학으로 고개를 돌리는 것이다. 혹자는 서민에게 미국 대학은 사치라고 생각하겠지만, 우리가 알지 못하는 미국대학 중에는 한국의 등록금과 미국 어학연수 비용을 합한 가격보다 더 저렴한 곳도 많다.

미국 2년제 대학(Community College)이 그 예로, 학비가 한 학기당 $3,000내외로 한국의 한 학기당 392만원(사립대 기준 평균)에 밑도는 수준이다. 또 학비와 기숙사 비용을 3개월씩 분납할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미국에는 1,000여 개가 넘는 커뮤니티 칼리지Community College가 있으며 그 중 Skagit Valley College(WA), College of Central Florida(FL), West Hill Community College(CA), Moraine Valley College(IL), Delaware Community College(PA) 등 우수한 Community College도 있다. 이들 학교는 어학연수 프로그램이 체계화되어 있으며, 커리큘럼이 우수하고, 강의실 당 학생 수가 적어 영어 실력을 쌓기에 좋다.

재학 중 성적관리를 잘 한 학생이라면 4년제 미국 주립대학(University)으로 편입이 가능하므로 UC계열 또는 미국 명문대학을 지원해볼 만하다. 국내 대학을 휴학한 학생이라면 전공과목을 미국에서 이수 후 국내 복학 시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우리는 모두 국제화 시대를 외치고 있다. 국내의 좁은 대학입시 전형만 바라보는 것보다 좀 더 폭넓은 선택을 한다면 나만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미라클에듀 개요
예스유학은 본격적인 글로벌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전 세계의 다양하고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yesuhak.com

연락처

미라클에듀
대표 최선남
02-2646-0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