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 스마트 시대 발맞춰 디지털 콘텐츠 강화
- 공식 홈페이지 개편, EBS 온라인 교사연수프로그램 등 제공
- 영어 학습 앱 ‘영국문화원 동사편(British Council Verbs)’ 앱스토어 론칭
- 네이버웹툰서 현대 영국 주제로 웹툰 작가 김진의 ‘너와 나의 거리는 8.5’ 선보여
새단장을 마친 주한영국문화원 공식 홈페이지
최근 출시한 영어 학습 앱 ‘영국문화원 동사편(British Council Verbs)’
네이버웹툰에 연재를 시작한 김진의 ‘너와 나의 거리는 8.5’
지난 10일 동사 중심 어휘 학습 앱 ‘영국문화원 동사편(British Council Verbs)’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이는 그간 어학원에서 한국인을 가르쳐온 영국문화원의 영어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어 학습용 앱으로, ‘영국문화원 단어장(British Council Words)’과 ‘영국문화원 숙어집(British Council Idioms)’에 이어 세 번째로 제작된 앱이다. ‘영국문화원 단어장’은 2011년에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올해의 우수앱’ 수상, 애플 코리아의 ‘올해의 앱’ 2등 선정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 받은 바 있다.
네이버 웹툰을 통해 나이스진타임의 인기 웹툰 작가 김진이 그린 멋지고 신나는 영국 이야기 ‘너와 나의 거리는 8.5’도 새롭게 선보인다. 젊은 독자층을 겨냥한 이번 작품은 현대 영국의 모습을 재미있고 새로운 방식으로 전하며 9일부터 12주동안 매주 화요일 연재된다. 또한 대중에 더욱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올 2월부터 네이버TV캐스트, 지식인, 네이버 백과사전 등에 제공하고 있는 영어 교육 및 영국 문화, 교육 관련 디지털 콘텐츠도 계속해서 업로드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협력해 ‘온라인 교사연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양질의 강의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며 국내 교사들이 원어민 강사와 면대면 강의를 듣기 위해 쓰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 효과적으로 영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주한영국문화원장 롤란드 데이비스(Roland Davies)는 “40년간 영어교육을 비롯해 문화, 예술, 교육 및 사회공헌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해온 주한영국문화원은 그동안 영국과 한국 간 관계를 강화하는 데 전념해 왔다.”면서 “이번 공식 홈페이지 개편을 비롯한 각종 디지털 콘텐츠 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급변하는 한국 사회의 디지털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주한영국문화원 개요
영국문화원은 문화 관계와 교육 기회를 위한 영국의 국제기관이다. 우리는 영국과 전 세계 국가의 사람들 사이에 교류, 이해 및 신뢰를 구축함으로써 평화와 번영을 지지하며, 예술과 문화, 교육 및 영어 분야에서 우리의 활동을 통해 이를 성취한다. 영국문화원은 20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의 사람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다. 2022–23년에는 6억 명과 연결됐다. 주한영국문화원은 1973년 8월 서울에 설립돼 영어교육, 문화예술, 교육 분야의 파트너십을 통한 문화 관계 사업으로 한국과 영국을 더 가깝게 하고 있다. 4개의 어학원 센터를 운영하며, 영어교육 정책 연구 및 교원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국제공인 영어시험 아이엘츠(IELTS)의 공식주관사이자 영국 자격증 시험을 운영하고 있다.
멀티미디어 배포 자료 보기: http://www.multivu.com/mnr/60644-british-council-k...
영국문화원 동사편(British Council Verbs) 및 리뷰 이벤트 소개 페이지: http://www.britishcouncil.kr/events/bc-verbs
네이버 웹툰 ‘너와 나의 거리는 8.5’ 소개 페이지: http://www.britishcouncil.kr/programmes/great-camp...
웹사이트: http://www.britishcounci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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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4일 1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