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나라장터 거래규모, 2013년 상반기 43조8095억원

대전--(뉴스와이어)--조달청(청장 민형종)은 상반기 나라장터(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거래규모가 ’12년 상반기 41조 2,566억원 대비 6.2% 증가한 43조8,095억원으로 집계되었다고 7월 16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시설공사가 절반이 넘는 22조5,326억원(51.4%), 물품은 13조4,979억원(30.8%), 서비스는 7조2,300억원(16.5%), 비축원자재는 5,490억원(1.3%)로 집계됐다.

*서비스: 정보통신, 학술연구 등 일반용역과 설계 및 감리 등 공사 관련의 기술용역

특히 서비스 조달은 정부의 ‘공공조달을 통한 서비스 산업 활성화 방안’에 힘입어 전년 동기 보다 10.3% 증가했다.

나라장터를 이용하고 있는 공공기관은 총 45,914개로 지난해 말보다 859개가 증가했다.

이중 지방자치단체는 전체의 58.0%인 25조 759억원을 조달하였으며, 국가기관은 9조 3,494억원(21.6%), 기타 공공기관은 8조 8,352억원(20.4%)을 조달했다.

가장 많이 발주한 기관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1.1조원)이며, 상위 10개 기관이 총 5조 8천여억원을 조달하여 전체 거래실적의 13.2%를 차지했다.

특히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서울특별시,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소 등 5개 기관은 지난해에 이어 상위 10개 기관에 포함돼 이른바 ‘큰손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나라장터에 등록된 조달기업은 2012년말 보다 13,586개사가 늘어난 25만 7,207개사이다.

전체 등록 기업의 99%(25만 4,450개)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은 나라장터 상반기 거래실적의 70.5%를 납품 또는 수주했고, 대기업은 20.2%, 중견기업은 9.2%로 조사됐다.

한편, 조달청은 상반기 물품·서비스 구매 실적의 80.2%를 중소기업으로부터 구매하였다.

* 산업발전법에 따라 중견기업제도가 ‘11.6월 신설되었으며, 조달통계에서는 ’12년 하반기부터 산입

나라장터 등록 기업 중 실제 경쟁입찰에 1회 이상 참가한 업체는 약 11만 5천개이며, 이 중 46%인 5만 2천개 기업이 평균 4억 3천만원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

상반기 나라장터 거래를 통해 나타난 주요 기록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최대 계약금액) 전체 89만 건 중 하남시도시개발공사가 발주하고, 롯데건설(주)이 수주한 ‘위례지구 A3-8BL 에코앤 아파트 건설공사’가 1,856억원으로 계약규모가 가장 컸다.

(최대 납품·수주기업) 지에스건설(주)이 9,197억원 상당의 공사를 수주하여 조달시장에서 가장 큰 성과를 거두었다.

물품 분야에서는 현대제철(주)가 2,266억원, 서비스 분야에서는 한국환경공단이 2,047억원을 납품 또는 수주하여 최대 계약업체가 되었다.

(최다 투찰 건)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의 ‘종자정선시설 제어반 교체’ 입찰에 총 7,156개사가 투찰했으며, 개찰 결과 중소기업인 ‘동혁전기(주)’가 0.01397% 확률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승자가 됐다.

조달청 관계자는 “조달사업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앞으로는 나라장터를 통한 거래실적뿐만 아니라 전체 공공조달 통계를 생산하여 공표할 계획”이라며 “내년도 공공조달 통계 시스템 구축을 위해 현재 동 시스템 구축을 위한 ISP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조달청 개요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물자를 구매하고 시설공사의 경우, 계약을 관련 업체와 연결해줌으로써 공공기관의 사업 수행을 지원하는 정부기관이다. 기획재정부의 외청으로 대전 정부청사에 본부를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p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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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정보기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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