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l과 F5, 중견기업에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크 기술 제공

-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성능 향상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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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6 10:32

서울--(뉴스와이어)--2013년 7월 16일 - 세계 선두 IT 기업인 델의 한국법인인 델 인터내셔널㈜ (대표 김경덕, www.dell.co.kr, 이하 델 코리아)과 F5 네트웍스 코리아 (지사장 조원균, www.f5networks.co.kr, 이하 F5)는 ADC (Application Delivery Controller)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F5의 ADC 기술을 델 코리아의 최신 Dell PowerEdge R320 서버에 통합해, 운영상의 효율과 네트워크 성능을 극대화시키는 중견, 중소기업 시장용 Dell L7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Dell L7은 양사간의 기술협력을 통해 델의 PowerEdge R320 서버에 F5의 가상 ADC 솔루션이 통합 구현된 제품으로, 네트워크 인프라를 최적화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가용성, 보안, 성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F5의 가상 ADC는 하이퍼바이저 및 가상화 환경을 완전하게 지원해, 클라우드 환경을 비롯한 오늘날의 복잡하고 까다로운 인프라를 필요에 맞추어 확장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Dell L7은 중견, 중소기업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F5가 델 코리아와 협력하는 첫 번째 사례이다.

Dell L7은 동적 가동율 (Dynamic Ratio), 연결 회수 최소화 (Least Connections), 부하 분산 관측 (Observed Load Balancing) 등의 다양한 정적 및 동적 부하분산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어, 그룹에 속한 서버의 동적 성능을 추적할 수가 있다. 따라서, 사용자들은 성능 및 확장성 향상을 위해 최적의 리소스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또한, Dell L7은 각종 애플리케이션들 (고객 서버, HTTP, SQL, SIP, LDAP, RADIUS, Diameter, XML/SOAP, RTSP, SSP, SMB 등)을 위한 진보된 모니터링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서버, 애플리케이션 및 콘텐츠의 가용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고급 맞춤형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의 건전성을 유지하도록 해준다.

더불어 Dell L7은 F5 고유의 0.5초 미만 시스템 페일오버 (fail-over)와 포괄적인 연결 미러링 (Mirroring) 기술을 통해 시스템, 서버 또는 애플리케이션의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서비스의 품질과 가용성을 보장한다. Dell L7의 액티브/액티브 (Active/Active), 액티브/스탠바이 (Active/Stand-by) 및 N:1의 수평적 확장 기능 (Device Service Clustering)으로 인해 고객으로 하여금 필요한 최소 대수의 액티브 Dell L7만을 운용해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해준다.

F5 네트웍스 코리아 조원균 지사장은 “중소기업의 경우, 최소한의 기능을 보장하던 서버에 요구사항이 증가할 경우 서버를 복수로 운영하거나 새로운 솔루션 도입이 불가피한데, 이때에는 서버와 솔루션간의 연동문제를 비롯해 소요 비용과 인력의 증가, 유지보수 등 여러 문제가 뒤따르게 된다. 하지만 Dell L7은 단일 플랫폼상에 F5의 고급 ADC 역량이 버추얼 에디션으로 구축되어, 최소한의 자원만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매우 합리적이고 편리한 솔루션을 제시한다”라고 말했다.

델 코리아 김경덕 지사장은 “우리는 L4 시대를 뛰어넘어 그 이상의 무언가를 제공하는 L7 시대를 맞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Dell L7은 ADC 업계를 선도하는 F5의 기술을 이용,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개선하고,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시간과 투자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손쉽게 보안성을 높여준다. 결과적으로 서비스 다운에 대한 근본적인 차단과 효율적인 애플리케이션 확장이 가능해져 비즈니스 네트워크 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세부 사항

iRule - F5 ADC의 기능 확장을 위한 유연하고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역량

F5 iRules는 이벤트 반응형 스크립트 언어로써, 데이터센터에서의 보안, 탄력성 및 애플리케이션의 스케일을 향상시키기 위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솔루션을 디자인 할 때 뛰어난 역량을 제공한다. F5의 iRules는 배우기 쉬운 스크립트 구문으로 이루어져 있어 어떠한 IP 애플리케이션 트래픽이든 손쉽게 다루고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중견 및 중소기업들이 IT 자원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F5의 혁신적인 ScaleN 기술을 이용한 IT 자원의 동적 이용

F5 ScaleNTM은 기업의 통합 플랫폼 접근방식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ScaleN은 ADC 시스템의 동적 확장을 가능하게 만드는 업계 유일의 기술이며, 이러한 동적 확장은 핵심 가속 및 보안 기능이 활성화된 상태에서도 가능하다. 반면, 타 경쟁 제품들은 모두 추가의 기능을 지원하거나 복수의 서비스를 동시에 구동할 때는 성능의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멀티 테넌트(multi-tenant) 가상화, 그리고 시스템을 수직, 수평으로 확장 및 축소할 수 있는 역량을 통해 ScaleN은 디바이스의 완벽한 유연성과 탄력성을 유지하면서 자원을 지능적으로 할당한다. 이로 인해 기업들이 중요한 애플리케이션들에 최대의 가용성과 가동시간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IT 인프라를 간소화하고, 기존의 투자를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며, 동적인 리소스 모델들과 클라우드 계획을 더 잘 지원할 수 있도록 해준다.

물리적 환경, 가상 환경 및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구축 옵션

기존의 전통적인 방식에서는 일련의 하드웨어 디바이스들을 이용해 물리적인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는 것이 요구되었다. 하지만 오늘날의 고객들은 공용 및 사설 클라우드와 함께 물리적 또는 가상 솔루션 구축을 통해, 자원에 대한 변동하는 니즈에 대한 지원, 효율성 개선, 비용 절감 등을 동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 F5의 포트폴리오는 기업들이 운영에 치명적일 수 있는 성능 및 통제력을 희생하지 않으면서 비즈니스 우선 사항들과 기술적 요구사항들에 적합한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든다.

Dell L7은 글로벌 No.1 ADC 벤더 F5와 델코리아의 기술적인 협업을 통해 제공되며,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오라클 (Oracle), SAP 및 어도비 (Adobe) 등을 포함하는 각종 애플리케이션 파트너들과의 상호 호환성이 충분히 검증되었다.

F5 네트웍스 개요
F5 네트웍스 (NASDAQ: FFOV)는 하나로 연결된 세상이 보다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드는 글로벌 기업이다. F5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모바일 트래픽, 이메일, 음성, 데이터 파일을 통해 발생하는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서버의 가용성을 높일 수 있다. 이미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들과 통신사, 정부기관 그리고 수많은 소비재 기업들이 F5의 지능형 서비스 프레임워크(Intelligent Services Framework)를 도입하여 확실한 보안과, 고가용성의 애플리케이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f5networks.co.kr 에서 구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f5.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