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끌림’의 이병률 시인과 함께하는 홋카이도 감성여행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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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여행박사
2013-07-16 11:35
서울--(뉴스와이어)--여행길 기차 안에서 비행기 안에서 책갈피가 닳도록 읽어 내려갔던 여행 에세이, 바로 그 책의 작가와 여행을 떠나면 바람과 풍경은 어떤 색깔로 달라질까.

여행박사(www.tourbaksa.com)가 베스트셀러 여행 에세이 작가 ‘이병률 시인과 함께 떠나는 홋카이도여행’을 선보였다.

이병률 시인이 50여 개국 200여 도시를 정처 없이 떠돌며 집필한 여행 에세이 ‘끌림’과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는 시인이라는 이름 하나만 배낭처럼 걸치고 써내려간 봄날의 햇볕처럼 따스하고 여름날 목덜미를 스치는 한줄기 바람 같은 책이다.

여행서적이 낯선 나라의 문화와 지리, 역사에 대한 기록과 정보전달 위주였을 때 그가 펴낸 여행 에세이는 미지의 세계를 향한 애틋한 낭만을 어루만져 주었다. 그리움과 쓸쓸함, 사랑, 풍경에 마음을 담아내는 따뜻한 시선은 시인이 직접 셔터를 누른 아름다운 사진과 울림을 주는 문장과 어우러져 따스하고 달콤하게 가슴을 적셨다.

이번 여행의 행선지는 올 초 동아일보에 10회에 걸쳐 연재한 여행기에서 “나는 그곳에서 나의 시간과 연애에 빠져들곤 한다.”고 적었던 바로 그곳 일본 홋카이도로 정해졌다. 이병률 시인이 애정을 갖고 자주 방문하는 홋카이도는 “마음 놓고 찾아가서 푹 안겨도 좋을”만큼 소박하지만 로맨틱한 여행지다.

이병률 시인과 떠나는 홋카이도 여행에는 단출하게 선착순 20명만 동행할 수 있다. 8월 18일(일) 3박4일 일정으로 진에어항공으로 노보리베츠 온천호텔 1박, 삿포로 비즈니스호텔 2박 2인 1실 에어텔 기준 104만원이다. (유류세 별도)

문의 : 070-7017-2197

NHN여행박사 개요
NHN여행박사는 2000년 8월 일본전문여행사로 설립, 우리나라 최초로 밤에 출발하는 ‘일본 도쿄 부엉이 여행’ 등 히트 상품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는 일본 외에도 중국, 동남아, 유럽, 남태평양, 아메리카 등 전 세계로 영역을 넓혀 종합여행사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2018년 IT 기업 NHN에서 인수, 2019년 NHN여행박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병률 시인: http://www.tourbaksa.com/event/view.asp?idx=399&ev...

웹사이트: https://www.dr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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