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씨라이프의 줄기세포 화장품, 주름개선 효과 입증

- 공인 기관 평가 결과, 주름의 깊이와 길이 8주에 9%까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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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6 13:37

서울--(뉴스와이어)--줄기세포 연구기업인 ㈜에스티씨라이프(회장 이계호)의 생활과학연구소(이상연 박사팀)가 연구/개발한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이 유효성과 안전성 인증을 받았다. 공인 인체시험 평가기관에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화장품의 주름개선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평가를 의뢰해 얻은 결과다.

주름개선에 대한 유효성 평가는 측정기기를 활용해 피부주름의 깊이와 길이의 개선률을 정량적으로 체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에스티씨라이프의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을 도포한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의미있는 정도의 주름 개선 효과를 냈다. 실험 시작 4주 후에는 약 5%, 8주 후에는 약 9% 가까이 개선되었다는 수치가 나온 것.

에스티씨라이프 생활과학연구팀은 “시험 기간 동안 특별한 이상반응은 나타나지 않았다. 주름개선 효과에 대해 확실한 인증을 받은 셈"이라며 “독성 검사기관으로부터 무해한 것으로 인정받은 만큼 소비자들은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번 에스티씨라이프의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 효과와 안전성 평가는 국내 최초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국내에는 많은 줄기세포배양액 함유 화장품이 시판되고 있지만, 그 중 어떤 제품도 주름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공인 검증기관에서 평가받은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는 곧 소비자의 믿음과 연결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번 평가 인증으로 에스티씨라이프의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은 글로벌 진출에 날개를 달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에스티씨라이프 해외사업팀에 따르면 현재 중국과 미국 등의 유통업체와의 공급계약 협의중이다.

한편 에스티씨라이프는 다양한 연구와 임상을 통해 성체줄기세포와 p62유전자, 기능성 화장품 및 건강식품 등의 제품을 개발하며 국내 바이오 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이다. 1989년에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40여 개의 특허를 등록 및 출원하였으며, 통상 실시권까지 합하면 100여 개 이상의 특허를 가지고 있다.

에스티씨라이프 개요
㈜에스티씨라이프(STC Life)는 국내 바이오 산업분야를 선도하는 바이오 테크놀로지 기업이다.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진과 공동연구를 통한 p62 유전자와 줄기세포 연구를 통해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간경화, 비만과 당뇨병뿐만 아니라 화상치료, 관절 및 장기치료 등 각종 난치병 치료 연구를 하고 있다. 또한, 인체능력 향상을 위한 기능성 식품 신소재 개발, 피부 유전자 분석을 통한 맞춤화장품, 피부생리 연구를 바탕으로 한 기능성화장품의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기능성 채소 재배 연구, 친환경 생물농약 및 친환경 방제법, 사막을 초지화 하는 미래 농업 환경연구 개발까지 다음 세대를 위한 생명과학 그 이상(以上)을 추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clif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