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대 여성 47%, 올 여름 ‘비만주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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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앤미의원
2013-07-16 14:40
서울--(뉴스와이어)--미앤미의원이 지난 6월 한 달간 쁘띠성형 홈페이지 주 방문자인 20대~4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대다수의 여성들이 여름철에 ‘비만주사’를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여름, 나에게 필요한 주사는?’이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300명의 47%(141명)가 ‘비만주사’라 답했고 다음으로는 윤곽주사가 24%(73명), 땀주사(다한증 보톡스)가 18%(56명), 코필러가10%(30명)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쁘띠성형 보다 비만주사나 윤곽주사가 필요하다고 답한 이들이 많은 것에 대해 ‘계절적인 영향’이 작용한 것이라 보고 있다.

여름철에는 옷차림이 얇아지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도 증가하는데 보다 효과적인 몸매를 만들기 위해 비만주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비만주사란 수술이 아닌 주사로 시술되는 것으로 지방을 분해하는 주사를 말한다. 비만주사의 종류로는 PPC, HPL, 카복시, 메조테라피 등이 있다. 각각의 시술은 시술에 사용되는 용액이나 방법에 차이가 있는데 지방세포를 분해해서 보다 슬림한 몸매로 개선된다는 점이 비슷하다.

다음으로 많은 선택을 받은 ‘윤곽주사’는 지방분해에 도움이 되는 약물을 주입해서 턱라인과 볼을 좀 더 슬림하게 해주는 시술이다. 기존의 사각턱보톡스가 턱라인을 갸름하게 해준다면 윤곽주사는 턱의 둔탁한 두턱을 좀 더 갸름하게 개선시켜준다는 점에 차이가 있다.

땀주사는 겨드랑이나 손, 발 등 특정부위에 땀이 많이 분비되는 다한증의 땀 분비를 조절해주는 다한증 보톡스 시술이며 비만주사와 윤곽주사 다음으로 많은 선택을 받았다.

한편 코필러 시술의 선택이 가장 하위에 꼽힌 이유로는 코필러의 경우 계절적인 영향보다는 개인별 시술 주기에 따라 시술을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전한다.

미앤미의원 개요
미앤미의원은 2003년 부천점 개원이래 서울, 경기 14개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쁘띠성형 전문 클리닉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미앤미의원은 쁘띠성형을 전문 주진료과목으로 삼고 10년 간 유지하고 있다. 지난 4년간(2009∼2012년 집계) 시술된 쁘띠성형은 약 20만 건이 넘으며 집계되지 않은 2003년부터 2011년까지의 시술건수를 감안하면 훨씬 많은 시술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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