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농림축산식품부-산림청, 농업·농촌 6차산업 심포지엄 개최
이번 심포지엄은 정부에서 농산물생산과 연계해 가공·유통·외식·관광 등 2, 3차 산업을 활성화해 농촌지역의 신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 방안을 찾기 위해 학계와 마을사업 관계자들이 논의하는 자리이다.
특히 한국, 일본의 6차산업 정책현황과 과제, 유럽의 농장 다각화 전개방향을 관련 전문가가 발표하고, 농촌현장의 6차산업 우수사례발표와 종합토론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주제발표로 나선 이병오 교수(강원대)는 ‘한국 농업현황과 6차산업 개발 방향’을 통해 한국농업·농촌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함과 동시에 6차산업화 추진방향을 진단하고, 소임무전(小林茂典)·고바야시 시게노리 박사(일본 농림수산정책연구소)는 ‘일본의 6차산업화 정책방향과 과제’를 발표한다.
오현석 박사(지역아카데미)는 ‘EU의 농업경영 및 농촌경제 다각화’란 주제발표를 통해 일본과 유럽연합(EU)의 농업인 중심의 다양한 사례와 유형 그리고 지원정책과 과제를 보여줌으로써 한국의 6차산업화 추진방향에 관해 시사점을 제시할 계획이다.
2부 6차산업화 현장 우수사례발표에서는 농촌지역의 ‘지역자원 체험을 통한 6차산업 추진사례’로서 홍성 거북이마을의 전병환 위원장, ‘고구마를 활용한 6차산업 추진사례’로 영주 미소머금고 박찬설 대표, ‘로컬푸드를 통한 6차산업 추진현황’을 완주로컬푸드 주식회사 안대성 대표, 그리고 ‘편백 숲 우드랜드를 활용한 6차산업 추진현황’을 장흥군 이명흠 군수가 직접 성공과 어려움 등 지역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줄 계획이다.
3부 종합토론에서는 서종석 교수(전남대)를 좌장으로 한 황수철 박사(한국식품유통학회), 김태곤 박사(농촌경제연구원), 유학렬 박사(충남발전연구원), 이진하 위원장(임실치즈마을), 그리고 농림축산식품부 등 학계와 6차산업화 마을사업 관계자와 현장 참가자들이 함께 한국의 6차산업화 정책방향과 추진전략에 관해 심층적인 토론을 통해 다양한 대안을 찾아보고자 한다.
농촌진흥청 기술경영과 이상영 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국정과제인 6차산업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천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소통의 공간이 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청은 농식품부의 6차산업 정책방향과 추진전략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청의 농업 연구개발(R&D) 사업을 활용해 농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수익모델 개발 등 6차산업화 관련 장·단기 연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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