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 외래강사 및 실습기관 간담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황운성, 이하 서울센터)는 지난 7월 11일 `13년 상반기 외래강사 및 실습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보건복지 현장에 배치되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무요원들에게 보다 질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상반기 교육 평가와 직무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강사를 대상으로 교육 중 사회복무요원들과 쉬운 관계형성을 위한 spot기법, 강의스킬 등을 김대삼(광주사회복무교육센터)전임 강사가 진행하였고, 참여한 강사들은 교육생 분석을 통한 철저한 강의기법에 만족감을 보였다.

또한 사회복무요원들의 현장실습을 담당하고 있는 실습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평가와 하반기 유의사항, 기관별 프로그램 공유 등 효과적인 실습을 제공하기 위한 토론시간을 마련했다.

참석한 관계자들은 “다른 기관의 사회복지사들과 사회복무요원 현장실습이라는 주제로 많은 토론을 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었고, 프로그램 공유를 통해 좀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며 간담회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황운성 서울센터장은 “보건복지 현장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자원인 사회복무요원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외래강사와 실습기관이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서 사회복무요원들이 우수한 자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는 보건복지 분야에 배치되어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2주간의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복지 현장전문가들을 외래강사 및 실습기관으로 연계하여 교육생 눈높이에 맞춰 현장중심의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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