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투쿨포스쿨, 세계적 명성의 ‘다이라인 디자인상’ 수상

- ‘다이라인 디자인 어워드 2013’서 뷰티&헬스 부문 수상

- 코카콜라, 에비앙, 나이키 등 다수 유명 브랜드 작품과 함께 수상 영예

서울--(뉴스와이어)--국내 화장품 브랜드 투쿨포스쿨(대표 심진호, www.toocoolforschool.com)의 ‘다이노 플라츠(DINO PLATZ)’ 라인이 최고 권위 패키지 디자인 상인 ‘다이라인 디자인 어워드 2013(The Dieline Design Awards 2013)’에서 뷰티&헬스 부문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다이라인은 가장 많은 방문자 수를 지닌 패키지 디자인 전문 웹사이트로 2007년 설립돼 다양한 패키지 디자인을 전세계에 소개하고 있다. 소비자 패키지 디자인의 예술적 발전을 도모하고 잘 고안된 패키지의 중요성을 인식 시키기 위해 패키지 디자인 어워드와 컨퍼런스 등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어워드에서 투쿨포스쿨의 다이노 플라츠는 총 13개 카테고리 중 뷰티&헬스 부문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을 통해 전세계 시장에 투쿨포스쿨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브랜드를 알리고 국제적인 무대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전세계에서 인정한 업계 전문패널이 창의성, 시장성, 혁신 등 3가지 기준에 따라 작품을 평가했다. 다른 카테고리 분야에서는 코카콜라, 에비앙, 나이키 등 다수의 유명 브랜드들이 디자인 작품으로 선정됐다.

다이노 플라츠(DINO PLATZ)는 펄베이스, 립틴트, 마스카라 등 총 10종으로 구성된 색조라인 화장품이다. 뉴욕 빌딩숲을 활보하는 다이노의 모습을 담아 재치 있는 일러스트로 패키지의 개성을 개성을 살렸다. ‘에스컬레이터 마스카라’, ‘로스트 아이덴티티’ 등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독특한 제품명에 컬러풀한 색감이 더해져 메이크업 시간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 제품이기도 하다. 기존에 있던 것을 새롭게 만들자는 컨셉으로 뉴욕에서 활동 중인 얼굴 없는 작가 핫토리 산도(Hatori Sando)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탄생했다.

투쿨포스쿨은 다이노 플라츠 라인 외에도 메이크업 아티스트처럼 다양한 컬러를 전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트클래스 라인’과 런던의 유명 일러스트 작가 안케 웨크만이 탄생시킨 ‘안케 라인’을 통해 독특하고 스토리가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개성 있는 디자인과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아 국내외 매장에서 인기 제품들이 잇따라 품절되며 유럽과 미국, 홍콩, 태국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투쿨포스쿨의 심진호 대표는 “투쿨포스쿨은 매장을 단순히 제품을 파는 샵(shop)이 아닌 예술(Art)이 있는 ‘작업실’이라 부른다.”며, “기존 로드샵 화장품 브랜드의 스타마케팅과 대폭할인 판매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감성으로 투쿨포스쿨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쿨포스쿨 개요
투쿨포스쿨은 2009년 브랜드 런칭을 시작으로 홍대, 명동, 가로수길 등 국내 27개의 브랜드 숍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홍콩, 일본,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의의 핫플레이스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은 물론 화장품의 종주국 프랑스에서도 러브콜을 보내고 있으며, 내년에는 뉴욕 진출도 기대하고 있다. 브랜드 네임 [too cool for school]의 school은, ‘(물고기 등의 )떼’ 라는 어원을 가지고 있으며 ‘그 무리 속에서 너무 멋진’ 이라는 뜻으로 스타 마케팅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기존 코스메틱 브랜드와는 다른 차별화된 감성적인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는 브랜드이다.

다이라인(The Dieline) 홈페이지: http://www.thedieline.com

웹사이트: http://www.toocoolforschool.com

연락처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박은선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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