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2013 지역문화지표 조사 위해 설명회 개최

- 올해부터 지역문화지표 조사 대상을 전국 광역자치단체로 확대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박광무)은 ‘2013 지역문화지표’ 조사를 위해 전국 230개 기초자치단체인 시·군·구 문화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7월 19일(금) 14시부터 국립고궁박물관 대강당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역문화지표란 지역의 문화 수준을 진단하고 지역문화정책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자 각 지역에서 수집된 자료를 표준화, 가중치 부여 등 통계적 분석 방법을 통해 지수화한 것으로써 이를 통해 지자체별 순위와 권역별, 지자체 간 편차 등을 알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문화지표의 목적 및 사업 추진 계획, 세부 내용에 대한 설명과 지역문화지표 개발안에 대한 의견수렴 및 자료 조사 협조 요청 등을 목적으로 개최한다.

설명회 개최 이후 8~9월 중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문화지표 관련 조사를 시행한 후에 자료에 대한 분석을 마치고, 최종 결과는 연말에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향후 맞춤형 지역문화정책 추진 및 지역문화격차 해소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조사 결과는 또한 내년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주민들의 선택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문체부는 지난 3월 18일, 전국 158개 기초 시·군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2 지역문화지표 개발 및 시범 적용’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당시에는 문화정책, 인력과 자원, 활동, 인프라 및 문화향유에 걸친 38개 지표에 대하여 시범 조사를 실시하였다. 모든 지표를 합산하여 분석한 종합적인 지역문화 지숫값은 시 단위 지자체 중에서는 성남시가, 군 단위 지자체 중에서는 청원군이 가장 높았다.

문체부는 올해부터 매년 정례적으로 지역문화 지수를 비교, 분석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금년도부터는 2012년 조사에서 제외하였던 광역시·도와 광역시 소재 구 단위까지 조사대상을 확대하여 명실상부한 전국의 지역문화 현황과 발전 정도를 파악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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