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스튜디오, 전기 이용한 첨단 운동 20분으로 6시간 운동 효과
- 간헐적 운동 ‘타바타 운동’, 단시간에 고강도 근육 운동 지속시키는 원리
- 도심 속 ‘인공 암벽 클라이밍’ 단기간 내 몸짱 가능케 하는 비결로 인기
마이크로 스튜디오에서의 마이크로 트레이닝 모습
마이크로 스튜디오에서의 마이크로 트레이닝 모습
마이크로 스튜디오 홈페이지 화면
1996년 이즈미 타바타 박사가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의 운동 능력 향상을 위해 개발한 ‘타바타 운동’은 강도 높은 운동 사이에 짧은 휴식을 끼워 넣어 운동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방식으로 간헐적 단식과 비슷한 원리인 간헐적 운동이다. 타바타 운동은 사이클 운동을 할 때 20초간 폭발적으로 움직인 뒤 10초간 쉰다. 이 방법을 최대 8번까지 반복해 총 4분을 운동하면, 강도가 높기 때문에 우리 몸은 운동이 지속되는 것으로 인식해 칼로리를 계속 소모하게 된다. 타바타 운동의 효과는 길게는 12시간까지 지속된다.
국내에 도입된지 1년된 최첨단 1:2 맞춤 트레이닝 센터 ‘마이크로 스튜디오(Micro Studio)’도 단시간에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는 트렌디한 운동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에게는 아직 생소한 ‘마이크로 트레이닝’은 전기신호를 통해 운동하기 힘든 근육 깊숙한 부위까지 자극하는 EMS장비를 도입한 운동이다.
단 20분의 트레이닝으로 최대 6시간 동안 열심히 운동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마이크로 스튜디오에서는 특수 제작된 수트를 입고 전기 신호가 나오는 기계를 이용하여 운동하기 힘든 부분까지 자극시켜 전신 근육을 동시에 운동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마이크로 스튜디오는 현재 유럽 전역에 1천개 이상의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시스템은 기초대사량을 높여 다이어트에 탁월하며 셀룰라이트를 분해해 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바벨이나 덤벨을 사용하는 기존 웨이트 트레이닝처럼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기 때문에 재활병원 요통환자에게 권하고 있기도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젊은 층과 바쁜 회사원들에게 단시간 내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운동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도심에서 즐기는 ‘인공 암벽 클라이밍’도 최근 몇 년 사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남성들의 운동으로 여겨지던 클라이밍이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클라이밍에 도전하는 여성들이 빠르게 늘고 있는 것. 깎아지른 듯한 절벽에서 별다른 장비 없이 줄 하나에 의지해 자유자재로 오르내리는 암벽등반은 신체의 모든 근력을 필요로 하는 전신운동이다.
단시간에 달리기나 수영보다 많은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기 때문에 점심시간을 이용해 클라이밍을 즐기는 직장인들도 심심치 않게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 클라이밍은 단순히 칼로리 소모만 되는 것이 아니라 팔 다리에 있는 근육을 강화함으로써 사지의 비만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아주 효과적인 운동이라는 것이 장점. 여름 나기 스포츠로 제격이다.
마이크로 스튜디오 개요
마이크로 스튜디오는 최첨단 맞춤 트레이닝 센터이다.
웹사이트: http://microstudio.co.kr
연락처
마이크로 스튜디오 홍보대행
신시아
강민혜 대리
02-743-2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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